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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야설

시골여교사 시즌2(거래2)

야판
2023-04-11 15:18 46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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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0분째 뻐꾸기와 보경은 말없이 식사하고 있었다.


오늘은 저녁만 먹는다고 하여 섹스는 안하는 것은 알겠지만 대화조차없이 말그대로 밥만 먹는 중이였다. 어차피 보경은 그에게 몸은 주고 있어도 마음은 나누고 있는 것은 아니기에 말이 없어도 그런대로 좋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와 여러차례 섹스를 한탓인지 몸정이 든 기분도 느껴지는 것이 저녁을 준비하라는 말에 자신도 모르게 신경써서 준비하였다.


 


'음...솜씨가 있군.'


'입에 맞나요?'


 


뻐꾸기는 그녀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확실히 보기드문 미인이였고 풍기는 분위기는 고급스럽우면서도 정숙해 보였다. 음식솜씨도 좋고 오치스텔을 정리도 상당히 깔끔하게 해놓는 것으로 보아 살림도 꽤 잘하는 듯했다. 개다가 밤일도 극락에 이를 정도로 좋은 맛이 나는 여자.....


 


'조선생.....아니 보경씨....'


'네?....아 주인님...'


 


그녀의 낭랑한 목소리로 주인님이라고 하는 모습을 보며 뻐꾸기는 흐믓했다. 이런 여자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는 묘한 자부심인 듯했고 그러다가 이내 짜증이 났다. 이 여자를 징그럽게 생긴 늙은 원숭이 같은 마미손에게 줘야 하다니....그러면 그런 놈과 자신이 구멍동서가 되는 것이라는 생각에 화가 났다. 과거 남학생들과 진탕한 섹스를 했다지만 그때는 지금과 같은 상황이 아니였기에 그런대로 상관이 없다고 여기고 있었다.


 


'무슨 하실 말씀이라도.....'


 


보경은 뻐꾸기가 말없이 바라보자 불안해졌다. 혹시 간밤에 그의 부하들과 밤을 보낸 것이 탄로난 것은 아닐까하는 마음이였다. 그러면서도 뻐꾸기가 자신의 남편도 아니였고 그의 부하들이 자신을 강제로 유린한 것인데 들킬까봐 불안해하는 자신에 대해 자괴감이 들었다. 물론 간밤의 섹스는 그녀의 심리적인 것과는 별개로 그녀에게 강렬한 오르가즘을 여러차례 선사해 주긴했다.


 


'음...다른건 아니고....단도직입적으로 말하지.'


'네...말씀하세요.'


'내일 모레 시내에 있는 호텔에 가서 누구 좀 만나.'


 


그는 부탁이라면서 호텔에 가서 이 지역 경찰관계자를 만나서 얘기좀 하라는 것이였다. 그러나 보경은 그 말을 듣자 눈물이 나왔다. 그도 그럴것이 말이야 부탁이지 사실상 명령이였고 경찰관계자와 얘기나누고 오라는 것이라지만 저녁에 장소도 호텔의 룸이고 한두시간도 아니고 밤새 같이 있어야 한다면 뻔해도 너무 뻔한 상황이였다.


 


'훌쩍...그렇군요. 꼭해야 하는거죠?'


'이봐..별거 아니래두..뭐 나도 맘이 개운치는 않아. 그래도...'


 


뻐꾸기는 그녀가 우는 모습을 보며 은근 애처로우면서도 뿌듯했다. 그는 자신과 섹스를 하다보니 몸정이 들어 그녀가 자신을 좋아하게 된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였고 한편으로는 마미손에 대해 분노가 치밀었다. 물론 이것은 뻐꾸기의 착각에 지나지 않았다. 그녀는 그저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니 서글퍼졌기 때문이였다. 말은 중요한 경찰관계자를 위로하는 거라지만 그 위로가 무엇을 뜻하는지 다 알기 때문이였다.


 


'훌쩍....알겠어요.'


'후우...기왕 위로하는거 제대로 잘 좀 해주라구....'


 


뻐꾸기는 보경을 달래듯이 말하다가 담배를 꺼내 물었다. 그의 손을 보니 약지와 새끼손가락이 있는 곳에는 실리콘으로 만든 손가락이 부착되어 있었다. 일전에 동수에게 잃은 그곳.....


그렇게 담배를 피우다가 그는 문득 무슨 생각을 했는지 담배를 끄고는 보경에게 말했다.


 


'이리와'


 


보경은 그의 말에 쭈뼛거리며 다가갔고 그녀가 가까이 오자 뻐꾸기는 그녀를 끌어당겼다. 그녀는 흠칫 놀라며 그의 허벅지를 가랑이사이러 끼며 앉았고 그때문에 뻐꾸기는 하벅지로 보경의 보짓살을 느꼈다. 그가 보경의 윗옷 단추를 풀자 브라를 하지 않아 거유가 츨렁이며 드러났다. 그녀는 수치심에 고개를 돌렸으나 뻐꾸기는 그녀의 턱을 잡고 고개를 돌렸고 그렇게 그와 눈이 마주친 보경은 이내 눈을 감았다.


 


'쫍....쫍...흐음...쪽...'


 


뻐꾸기는 그녀의 입술을 덮치며 키스를 했고 손은 그녀의 거유를 주무르기 시작하였다. 밤새 두 사내와 섹스를 하느라 오전까지는 모유가 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어느정도는 찼는지 그의 손길에 의해 모유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였다. 보경은 또 다시 반응을 하며 그의 입안으로 혀를 넣어 주었고 양팔은 그의 두꺼운 목을 안았다.


 


'춥...추웁...음...쪽....쪽....쫍...'


 


뻐꾸기는 혀로 그녀의 혀를 핱다가 감았고 그렇게 둘의 혀가 교차되며 움직이면서 진한 키스를 하였다. 뻐꾸기는 보경의 젖꼭지가 발기되고 있음을 손가락으로 느끼며 그것을 누르고 돌리다기 부벼댔고 이때문에 그녀는 몸을 움찔거리며 신음소리와 함께 더욱 진한 키스를 하였다.


 


'쫍..쫍.흐음...꺅..아학 ..쫍..'


 


그녀와 키스하던 뻐꾸기는 갑자기 그녀를 안아 올렸고 보경은 깜짝 놀래며 그의 목을 더욱 강하게 끌어안고 다리는 본능적으로 그의 몸을 감은 뒤 더욱 농밀한 키스를 하였다. 이런 보경의 몸짓에 그는 이제 그녀가 정말 자신의 것이 된 듯 느꼈고 그렇게 그녀를 안고 키스하며 침대로 향하였다. 


 


'쫍...쫍...후룹...으..음.쪽...하아...하아..오...오늘은 식사만..하신다고..'


 


그녀의 말에도 그는 말없이 그녀의 남방단추를 풀었고 보경은 그가 하는대로 둘 뿐이였다. 그렇게 그가 단추를 풀자 옷속에 숨어있던 거유가 출렁이며 드러났고 뻐꾸기는 그것을 손으로 주무르기 시작하였다. 그는 키스로 이미 발기되버린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누르고 부벼댔고 보경은 그가 하는대로 둔채 몸을 움찔거리며 그의 머리를 부드럽게 쓸어줄 뿐이였다.


 


'핱짝...핱짝...쫍...후룹....후룹...쪽...꿀꺽.꿀꺽...'


'하악...하아..으...음...아...'


 


뻐꾸기는 그녀의 젖꼭지를 혀로 핱다가 이내 물고는 빨기 시작하였다. 아침까지 모유가 말랐으나 저녁이 되자 다시 젖이 도는 그녀였고 그런 그녀의 달콤한 모유를 뻐꾸기는 목으로 넘겨 나갔다. 그는 젖꼭지를 물다가 혀로 핱고는 다시 흡입하였고 이때문에 흥분하기 시작한 보경은 고개를 젖혀지고 허리가 들렸다. 그때문에 뻐꾸기의 얼굴에 그녀의 젖가슴이 더욱 밀착이 되었다.


 


'후룹...쩝...후룹..쩝...쩝.....꿀꺽꿀꺽...'


'아흑...아..아..음...하아...하앙...어떡해...하악..'


 


뻐꾸기는 다른 쪽 젖도 주무르다가 양쪽 거유를 모으더니 두개의 젖꼭지를 교차시켜 한꺼번에 빨기 시작하였다. 보경은 더욱 강한 자극을 받아 연신 움찔거리며 바르르 떨기 시작하였고 그의 머리를 가슴에 더욱 밀착시켜 품어주었다.


 


'쫍....쫍....후룹...꿀꺽...꿀꺽...우웁...'


'아흑....아...아....아악!..,하아...아...아파요...아..흑흑...'


 


뻐꾸기가 그녀의 젖을 농밀하게 탐닉하더니 다음순간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다. 그는 보경의 젖을 빨다가 갑자기 두개의 젖꼭지를 깨물었는데 그때문에 보경의 젖꼭지에서 피가 나왔고 보경은 갑작스런 고통에 울며 뻐꾸기의 얼굴을 밀어내려 했다. 그러나 건장한 깡패를 연약한 그녀가 민다고 하여 밀릴리가 없었고 그녀는 힘을 다해 밀었지만 뻐꾸기는 신경쓰지않고 그녀의 젖을 더욱 강하게 삘았다.


 


'쫍....쫍....후룹..후룹...꿀꺽...'


'아흑...아...흑흑..아파요....하악..아프다구요....흑흑'


 


보경은 그가 젖을 삘아대다보니 통증과 자극이 동시에 느껴졌다. 그의 변태스럽고 돌발적인 행동에 그녀는 놀랐고 소름이 끼쳤다. 뻐꾸기는 그런 보경의 심정을 모른체하며 피가 섞인 모유를 빨아심켰고 어느 정도 먹었는지 젖꼭지에서 입을 떼고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하악....왜?..왜?...아흑..아..앙...'


 


그는 입가에 피가 묻은채로 그녀를 비릿하게 웃으며 바라보았다. 그런 그의 얼굴을 보자 무섭고 소름끼쳐서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울었다. 안그래도 그에게 유린당하는 것이 무척 괴로운데 여기에 이런 이상한 행동까지 하다니...뻐꾸기는 다시 보경의 몸을 핱기 시작하였고 그녀는 그렇게 젖꼭지에 피를 흘린채 얼굴을 가리며 울고 있었다.


 


(도대체 왜 이런 행동까지.....)


 


그녀는 문득 그가 한층더 두렵고 어쩌면 그녀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미친 인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소름이 돋았다. 그렇게 그의 입과혀에 몸을 내주는 사이 그는 그녀의 치마를 들추고는 팬티를 벗겼다. 그리고는 흠칫 놀라며 그녀를 바라보고 물었다.


 


'보지털을 밀었군.왜?'


'그...그건 위생때문에 가끔 밀어요..훌쩍...'


 


보경은 자신의 보지털을 민것 때문에 행여 간밤에 두 양아치와 있었던 질펀한 섹스가 들킬까봐 조마조마하였다. 그러면서도 눈물이 또 다시 나는 그녀였다. 그녀의 말에 다른 말없이 그는 음순을 까더니 혀를 보지속에 넣고 깊게 훝어 올렸다. 보경은 그의 혀가 보지속으로 깊게 들어오자 몸을 움찔하더니 그의 머리를 잡았다. 뻐꾸기는 혀로 보지를 연신 훝다가 클리토리스까지 핱고는 그것을 입에 물고 빨기 시작하였고 이때문에 강렬한 자극을 느낀 그녀는 허리가 들리며 고개를 젖혔다. 그가 물어서 피까지 나올정도로 상처난 젖꼭지의 통증도 덮을 만큼 커다란 자극이였다.


 


'쫍....쫍...후룹...후룹...쪼옵...'


'하악....아...아흑....아...앙...'


 


그는 발기된 클리토리스를 입에 넣고 혀로 건드리다가 젖꼭지를 빨듯 빨아대더니 혀로 누르고 돌렸다. 보경은 몸을 움찔거리며 몸부림을 치다가 바르르 떨며 그의 머리를 꽉 잡다가 쓰다듬기를 반복하였고 어느새 보지는 뽀얀 물을 싸기 시작하였다.


 


'쫍...후룹...쫍...촙..촙..우웁...쫍'


'아흑...하앗...앙..으..음..아악....악...아파요..'


 


뻐꾸기는 보경의 보지를 진하게 빨다가 방금전에 젖꼭지를 물었던 것처럼 이번에는 클리토리스를 물었다. 보경은 또 다시 불시에 당한 기습에 통증을 느끼며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묻고 있는 뻐꾸기의 머리를 밀어내려 했지만 힘이 없어 그저 당하였다. 뻐꾸기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더욱 강하게 흡입하며 빨았고 그녀는 통증과 쾌감을 동시에 느끼며 몸부림을 쳤다.


 


'하악...아흑..또...으음..항..왜?훌쩍...아흥..'


'쫍...쫍...추룹...꿀꺽...꿀꺽..'


 


보경이 눈물을 흘리며 물어보아도 그는 그저 보경의 보지를 탐닉하며 피가 섞인 보지모유를 목으로 넘겨 나갔다. 그녀는 그가 더욱 소름끼치도록 두려워 졌다. 그렇게 그녀의 보지를 양껏 빨던 뻐꾸기는 보지에서 입을 떼고는 그녀를 바라보며 일어섰고 이어 바지를 내려 터질듯이 발기된 자지를 드러냈다. 이제는 하도 많이 보고 입에 넣고 빨아서 익숙한 모양의 해바라기 자지.....


 


'하아....하아....도대체...훌쩍...그런거에요?..훌쩍...'


 


보경은 겁에 질려 눈물을 흘리며 재차 물었지만 그는 그녀를 바라보며 비릿하게 웃더니 자지를 주무르며 그녀에게 다가갔고 그녀는 몸을 떨며 상체를 일으켰다. 그동안 변태적인 그의 섹스행위를 받아들여왔지만 이정도는 아니였다. 게다가 여자로서 중요한 곳을 물어뜯긴 그자체에 대한 그녀의 충격은 이만저만이 아니였고 겁이 많다보니 두려움은 배가 되었다. 


 


'훌쩍...대체..훌쩍...왜...이런 직을...훌쩍..흑흑'


 


급기야 보경은 울기 시작하였고 뻐꾸기는 그런 보경을 미묘한 표정으로 보고는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냈고 그가 꺼낸 것을 보자 보경은 눈물을 흘리며 눈을 감았다. 그가 꺼낸 것은 조그마한 칼이였고 뻐꾸기는 그것을 들고는 보경을 바라보았다


 


(들킨건가...그래...그렇게 되었구나)


 


그녀는 간밤에 있었던 두 양아치와의 질펀했던 섹스를 그가 알아버렸다고 생각했고 아마도 그때문에 젖과 보지를 물고 결국 자신을 죽이려 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그의 처분을 눈물을 흘리며 담담히 기다렸고 그녀는 어차피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다고까지 여겼다. 그런데 자신이 경찰관계자라는 인간과의 약속은 어찌 되는 거지? 그녀는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다가 그걸 걱정하는 자신을 보며 씁쓸했다. 그렇게 조용히 눈물을 흘리며 기다렸는데 갑자기 무언가를 찌르는 소리가 나서 살며시 눈을 떴고 그녀는 자신의 눈에 비친 광경에 아까보다 더욱 소름이 끼쳐 소리를 질렀다.


 


'꺄악!!!!...지...지금....뭐하는 거에요?'


 


뻐꾸기는 자신의 해바라기자지를 칼로 찔렀고 그때문에 피가 나고 있었다. 경악스런 모습에 두려움이 더욱 커진 그녀였지만 그저 몸을 떨뿐 아무것도 할수 없는 그녀였다.뻐꾸기는 그런 그녀의 머리를 잡고는 자신의 피가 흐르는 자지쪽으로 당기더니 말했다.


 


'빨아.....얼른...'


'흑흑...대체..왜..?흑흑..웁'


 


뻐꾸기는 보경의 입으로 자지를 넣었고 그녀는 엉겁결에 그의 음경을 입에 넣었다. 그녀의 혀에는 피맛이 느껴졌고 결국 그것을 목으로 넘기기 시작하였다.


 


'추웁....추웁...꿀꺽...꿀꺽...'


'으..음...우....'


 


그의 상처에 보경의 침이 묻자 그도 통증이 있는지 묘한 신음소리를 내었지만 그는 그녀의 머리를 잡고 강제로 움직이며 사까시를 받고 있었다. 보경은 처음에는 마지 못해 했지만 그의 자지가 입안에서 끄덕거리자 점점 흥분이 올라오기 시작하며 농익은 사까시를 해주기 시작하였다. 혀로 그의 음경에서 스스로 찔러 피가 나오고 있는 곳을 부드럽게 쓸어주었고 피맛이 났지만 그것을 삼켜가며 정성스럽게 핱아 주었다. 


 


'핱짝...핱짝...쫍...쭙...핱짝...'


'으..음...후우...윽...'


 


그의 자지를 핱아주며 빠는 그녀의 모습도 다소 기괴했다. 젖꼭지는 피가 멎었지만 흘러내린 것이 말라붙어 있었고 보지쪽도 마찬가지였다. 입도 그의 음경에서 나온 피로 묻어 있었지만 이미 흥분이 되가는 두 남녀에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녀의 혀는 그의 묵직한 불알을 부드럽게 쓸어주었고 그것은 음경을 지나 귀두에 이르렀다. 해바라기모양으로 돌출된 곳도 혀로 꼼꼼히 핱고는 다시 상처가 난 곳을 혀로 훝어주었다.


 


'후우.....핱짝..핱짝...쫍...쫍..쫍..후룹..후룹...추룹...추룹..뽑..뽑'


'으...음..윽..으..'


 


보경은 귀두부터 물고는 빨다가 그의 음경을 핱아가며 입안으로 넣었고 그렇게 입안 깊숙히 넣자 고개짓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고개짓은 더욱 격렬해졌고 단조롭게 움직이던 것이 얼굴을 돌려가며 움직여 뻐꾸기는 강한 쾌감을 느껴나갔다. 조그맣고 예쁜 입으로 그의 굵고 흉칙한 자지를 정성스레 사까시 해주는 모습을 보며 무언가 애처로와 보이면서도 흥분이 강해지고 있었다.


 


'뽑..뽑...쫍..추룹...흐음..음..쫍...'


'우욱...으...좋아..으윽'


 


보경의 고개짓은 더욱 빨라졌고 그녀의 입안으로 뻐꾸기의 번들거리는 음경은 들락거렸다. 이윽고 뻐꾸기는 몸을 부르르 떨고는 좇물을 싸기 시작하였고 보경이 피맛과 밤꽃향이 나는 액체를 입에 넣기가 거북스러운지 입을 떼려하였지만 뻐꾸기가 그녀의 얼굴을 잡고 놓아주지 않아 피가 섞인 좇물은 그녀의 입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그냥 좇물뿐이라면 그동안 수없이 많이 삼켜온 그녀이기에 견딜만 했지만 피맛과 섞이니 묘한 맛이 났고 뱉고 싶었지만 뻐꾸기가 강제로 먹이기에 그의 액체를 목으로 넘겼다.


 


'웁웁..꿀꺽...꿀꺽...'


'으..다...전부..으윽..삼켜...'


 


보경은 눈물까지 났지만 이미 그녀에게 뻐꾸기는 거역할 수 없는 공포의 존재이기에 그의 말대로 전부 삼켰다. 뜨거운 밤꽃향의 끈적한 좇물이 피와 함께 그녀의 입안 전체를 채웠고 그렇게 그것을 목으로 넘기며 그의 사정을 전부 입으로 받이내 주었다.


 


'우웁..꿀꺽..꿀꺽...뽑...하아..하아..'


'후우...후우...'


 


사까시를 하며 좇물을 전부 삼켜준 보경이나 사까시를 받은 뻐꾸기늠 사정이 끝나서 자지를 빼자 주저 앉아 거칠게 호흡을 하였고 특히 보경은 흥분까지 가라 앉혀야 했다.


 


'후우....선생....이제 되었어.'


'하아...하아...네?...그게...무슨'


'우린..후우..서로의 피를 마셨고 더군다나 선생의 몸에 내가 흉터를 새겼어.'


'......'


 


보경은 그가 하는 말이 무엇인지 언뜻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그의 다음 말에 멍해졌다.


 


'후우....선생..아니 조보경...당신의 은밀한 곳에는 이제 내 이빨자국이 흉터로 남을거야. 즉 내꺼라는 표식이라는 거지.크크'


'훌쩍...그게 무슨 말이에요?훌쩍..'


'말그대로야. 아마도 그걸 볼때마다 내 생각이 날거야. 뭐 원래는 문신을 새길까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보경은 그가 문신까지 새기려 했다는 말에 한층 더 소름이 돋았다. 결국 그는 보기에 따라서는 다소 유치하다고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그녀를 온전히 손에 넣으려 한 것이였고 이것을 통해 그가 자신에게 어느 정도 집착을 하는지 느끼자 두려움에 눈물만 하염없이 나오는 그녀였다. 그런 그녀를 뻐꾸기는 뒤에서 안으며 젖꼭지와 클리토리스를 만지작거리며 말을 이어 갔다.


 


'크크..여기에 있는 흉터...이제 없어지지 않을 거야. 넌 날 벗어날 수 없어. 그리고 내 자지의 피도 전부 삼켰지.넌 이제 완전히 내꺼라구'


'흑흑...어떻게..흑흑...이런 짓까지...흑흑'


 


보경은 그에게 약간은 원망섞인 말을 하며 그저 울 뿐이였다.그리고 그의 광기어린 집칙이 무섭고 끔찍했다.


 


‐---------------------------------------‐-------------------------------------------------------


 


보경은 욕실에서 전라의 상태로 거울에 자신을 비춰 보았다. 그리고는 젖꼭지를 가만히 보았는데 양쪽 젖꼭지에는 이틀전 그가 와서 이빨로 물어 피를 낸 생체기가 흉터로 남았다. 보지쪽으로 손을 가져가 클리토리스도 만져보니 그의 이빨자국이 손에 만져졌다.


 


'이제 난 정말 돌아갈 순 없는건가?'


 


보경은 어쩐지 눈물이 났다. 그는 이틀전 자신의 몸에 소유의 표시를 남겨놓고는 이틀간 쉬라고 하였다. 물론 그녀를 배려해서라기 보단 오늘을 위해서였다. 오늘은 그가 말했던 경찰관계자와 밤을 보내는 날이였고 기왕 해주기로 한거 제대로 대접하라는 명령도 하였다. 


 


'제대로.....훌쩍'


 


자신을 노리개로 만들더니 이제는 다른 남자에게 팔기까지 하다니...그런 생각에 더욱 우울했지만 이미 뻐꾸기는 그녀를 지배하고 있었고 그때문에 그의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는 생각이 자리잡기 시작하여 그가 원하는대로 행동하고 있었다. 속옷은 양옆의 매듭을 풀면 벗겨지는 붉은 색의 망사티팬티로 입었고 브래지어가 없어서 노브라로 위에 남방을 걸쳤다. 치마는 무릅아래까지 오는 단정하지만 플레어 스타일에 허벅지까지 오는 검정색 밴드스타킹을 입었다. 


 


'후우....이모습..'


 


보경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자 문득 교사시절이 생각났다.


아이들을 가르치던 시절에 즐겨입던 착장.


..그녀는 머리를 단정히 묶고는 머리망으로 마무리 한 뒤 안경을 쓰자 지적인 미모가 돋보였고 묘하게 섹시한 여자가 서있었다. 메이크업은 과하지 읺게 하고는 약속시간이 되자 나가서 대기하고 있던 차를 탔다.


 


'히히...쌤.....이렇게 입으니 또 좇나 꼴리네..'


'아....당신은...'


 


보경은 운전하는 남자를 보자 흠칫 놀랬다. 그는 다름아닌 꼴망이였다.


 


'히히...덮치고 싶지만....'


'아...안돼요....오..늘은...정말..안되요...'


 


그녀는 말하고 나자 아차 싶었다. 당연히 꼴망이는 비릿하게 웃으며 그녀에게 말했다.


 


'그래...오늘은..오늘은 안된다는거지..그말은 다른 날은 된다는 거잖아?그치...쌤?'


'아..아니에요..그런거...'


'아니긴...씨발...쌤 당신도...후장까지 박히며 좋아했잖아...!'


 


그가 욕을 하며 소리를 지르자 무서웠고 그날의 수치스러움을 언급하자 눈물이 흘렀다.


 


'어차피 오늘은 못따먹으니까 갈때까지 팬티 내리고 치마 올려서 보지 보여주면서 가자구.알겠지?'


'안돼요...제발..훌쩍...'


'아이..거 진짜...씨발..좇같네...빨랑 못해?'


 


보경은 꼴망이가 소리를 지르자 무서웠고 눈을 감은채 떨리는 손으로 치마속에 손을 넣고는 팬티를 무릅까지 내린 뒤 치마를 걷어 올리고 가랑이를 살짝 벌려 그의 백미러에 보지가 잘보이도록 해주었다.


 


'히히...그래야지...히히..역시 예쁜 보지야...'


 


보경은 눈을 감고 고개를 돌린채 눈물을 흘릴 뿐이였다. 


 


'히히..오늘 그 마미손인가 하는 짭새랑 한다며?은근 변태니까 확실히 극락으로 보냐주라구'


 


(경찰관계자가 아니라 경찰이였다니...)


 


사실 보경은 지금의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경찰에 신고하는 것도 생각을 해보긴 했었다. 다만 자신의 이야기가 오픈이 되는 것 때문에 주저하는 중이였는데 이제는 경찰에 신고할 생각도 못하게 되었다. 깡패들이 자신을 유린하는 것에 경찰이 동참하고 있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였다.


 


'꿀꺽...씨발..박고싶다...'


 


꼴망이는 이런 그녀의 복잡한 심경은 아랑곳하지 않고 백미러에 비치는 그녀의 보지를 보며 침을 삼켰다. 불과 며칠전만 해도 자신이 빨고 박아서 따먹은 보지였고 오늘 밤 그 흉칙한 원숭이같은 마미손이 저것을 가지고 즐긴다니 은근 열이 받았지만 참았다.


 


'도착했어.내려.'


 


보경은 호텔에 도착하자 다시 옷을 정리하고 차에서 내렸고 내리는 그녀의 등 뒤로 꼴망이가 말했다.


 


'쌤....조만간 또..뜨겁게 하자구...'


 


보경은 그의 말에 잠시 멈칫하고는 눈을 지긋이 감은 뒤 떴다. 그리고는 마미손이 기다리고 있다는 방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시골여교사 시즌2(거래2) 끝


시골여교사 시즌2(욕정의 밤)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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