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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야설

시골여교사 시즌 2(거래1)

야판
2023-03-15 00:36 2,06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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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손과 뻐꾸기는 해장국과 소주병이 놓여진 테이블에 앉아 얘기를 니누고 있었다.


 


'뻐꾸가....'


'...형님 간밤에 즐거우셨습니까?'


'쭈웁...캬아...'


 


마미손은 대답대신 소주를 털어 넣었고 뻐꾸기는 그런 마미손의 잔을 채워주었다. 또 다시 마미손은 소주를 들이킨 뒤 입을 열었다.


 


'...캬아...흠흠...뻐꾸가...아니 강사장...'


'..형님..말씀하십시요.'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오해는 말고 들어.알겠냐?'


'..형님'


 


마미손은 최대한 부드러운 어조로 말했고 뻐꾸기는 오히려 불안해졌다.


 


(이 새끼가 뭔 얘기를 하려고....)


 


그러나 내색은 하지 않고 살짝 미소까지 지으며 그의 말을 기다렸다.


 


'너도 알다시피 내가 있잖냐 홀아비잖아.'


'네 형님...'


'근데 이게 마음은 있는데 몸이 안따른단 말이지...'


'?그게 무슨...'


 


마미손은 다시 소주를 세잔 연거푸 마시고는 말을 하였다. 간밤에 사라와 뜨겁게 보내려 했으나 자지가 잘 서지 않아 결국 사라를 그냥 보냈다는 말을 했고 그말에 뻐꾸기는 짜증을 내며 전화기를 들었다.


 


'아니 그년이 형님 정성껏 모시랬더니...죄송합니다. 형님...내 이년을...'


'어허...아니야...아니야..'


 


마미손은 뻐꾸기를 말렸고 뻐꾸기는 그의 만류에 전화기를 내려놓고는 의아한 눈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그얘기를 굳이 이런 자리에서왜하는 건지....


 


'형님...그럼 제가 뭘 어찌해드려야. . '


'그게...좀 미안할 수 있는데...내 다 말할깨..'


 


마미손은 말하기 시작하였고 그의 얘기를 듣다가 뻐꾸기는 마미손을 한대 칠뻔했다. 마미손은 사라를 보낸 뒤 몰래 훔쳐본 보경의 사진을 상기하며 자위를 했다는 것이였다. 물론 여기까지는 기분이 좀 나빴지만 그럴수 있다고 생각한 뻐꾸기였다. 그러나 그다음의 말에 피가 솟는 기분이 들었다.


 


'그니까...이 형...치료해준다 생각하고 그 여선생을 좀...'


'...........'


 


뻐꾸기는 기가 차서 말을 못하고 그저 마미손을 바라보았다. 뻐꾸기입장에서는 이제 보경은 그의 것이였기에 말이였다. 사실 그도 간밤에 체리와 잘 되지 않았다. 이제 그녀를 대체할 여자가 없어 보였고 그렇기에 그녀에 대한 소유욕이 커져있는 그였다. 뻐꾸기가 보경을 탐내는 것은 그녀의 빼어난 외모와 섹스맛때문만은 아니였다. 그녀를 겪으며 섹스외적인 부분에서도 상당히 매력이 있었기 때문이였다. 차깁고 도도해 보이지만 속은 여리고 착하였고 오피스텔을 항상 깨끗하게 정리해 놓는 것을 통해 정갈한 성품까지 보여 이제큰 그녀를 단순히 성노리개가 아닌 데리고 살 여자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곤란하면 못들은 거로 하고...'


'..형님..그건 좀...'


'그래?그래......휴우...난 떡치고 싶다기 보단 어디까지나 치료차원에서 어렵게 말한건데...안된다니 할 수없구만..'


 


마미손은 소주를 들이키고는 자리에 일어났다.


 


'..형님...일어나시게요?'


'...일어나야지...'


 


뻐꾸기는 그가 포기한 듯하여 안심을 하다가 그의 다음말에 말을 잃었다.


 


'근데..오함마 이새끼 요즘 뭐하는지 아는거 있냐?'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허허..모르는 구만..그래 뭐...근데 너 이자리까지 오는데 힘들지 않았냐?'


 


뻐꾸기는 그가 무슨 말을 하는지 그저 바라만 보았다. 그런 그의 얼굴을 한번 쓰윽 보고 난 마미손은 그에게 말했다.


 


'니네들이야 뭐 어느날 갑자기 모든 것을 잃기도 하고 갖기도 하는게 일상아니야? 오함마가 그리 될줄 나도 몰랐다. ..니도 예외는 아니겠지..에헴.'


 


뻐꾸기는 그제사 눈치채기 시작하였고 나가려는 그를 잡았다.


 


'형님..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좀 알아먹기 쉽게...'


'..거참...이친구야..나 바빠....니가 치료에 도움을 못준다니 다른 방법이라도 찾아야지. 뭐 사무실일도 바쁘고...'


 


(개자식..끝내....)


 


'순간에 다 잃어도 너무 서운해 하진 말고...아차..내가 입이..못들은거로 하라고....그럼 이만...'


'형님..조금만 더...얘기좀 해주세요."


'..나 바쁘다니까....치료하러 가야 한다구'


 


이쯤되면 노골적이라 해도 무방했다. 뻐꾸기는 마미손이 이정도까지 말한거 보면 그냥 흘려넘길 수준은 아닌듯 했다. 오함마를 어떻게 제끼고 여기까지 온건데...


 


'이봐 뻐꾸기 그냥 말할께...내 치료를 도와주면 정보를 주지. 어때?'


 


말은 치료라지만 보경을 데리고 욕정을 풀겠다는 뜻이였다.


뻐꾸기는 잠시 생각을 하였다. 보경을 내주고 조직을 지켜할 것인가 아니면 보경을 주지 말아야 할까.....


 


'하룻밤이야...하룻밤....뭐 그것도 안된다면.....근데 어떻길래 천하의 뻐꾸기를 고민씩이나 하게 만드는거야?이러니 더 궁금해지는 구만 허허'


 


뻐꾸기는 눈을 감고 생각을 하고는 입을 열었다.


 


'하룻밤이라 이말이시죠?'


'그래...아니 나는 치료의 목적이라니까...사진보고...이 똘똘이가 반응하니까.......'


 


뻐꾸기는 결국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씨발..내가 저 늙은 원숭이같은 새끼랑 구멍동서가 되는 거야?)


 


'후우...형님...알겠습니다. 그럼 언제 만나실 겁니까?'


'..일단 내가 일처리할거도 있고 너 정보를 줄 것도 정리해야 하니까....한 내일모레가 좋겠네. 장소는 어제 묵었던 그 호텔로 하고 말야.'


 


이미 구체적인 계획까지 가지고 있는 듯한 사실에 어이가 없었다.


아무리 그래도 그깟 여자가 뭐라고....그러나 뻐꾸기는 왠지 모르게 올라오는 분노는 어쩔수 없었다.


 


(씨발 원숭이.....)


 


마미손은 짐짓 거드름을 피우며 해장국집에서 나갔고 그가 나가자 뻐꾸기는 분노를 삭히며 넙죽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후룹,,,쫍쫍,,,,,,흐음,,쪽쪽,,흐음,,,쪽쪽,,,`


 


보경은 보지에 꼴망이의 자지를 삽입한채로 그의 위에 앉아 요분질을 하며 그와 키스를 나누고 있었다.그녀는 양팔로 그의 목을 안고는 얼굴을 돌려가며 키스를 하였고 꼴망이는 그녀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그녀가 주는 보지맛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혀는 꼴망이의 입안으로 들어가 움직거렸고 꼴망이는 키스를 하며 그 달콤함에 취했고 이렇게 키스도 농밀하게 해주며 요분질을 하는 그녀가 정말 자신을 좋아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착각과 그녀에 대한 소유욕은 점점 올라가고 있었다.혀가 입안으로 들어와 자신의 혀와 엉켜 움직이고는 그가 혀를 물자 더 내밀어 주며 빨렸고 그의 혀가 들어오면 그녀는 그것을 빨아주다가 혀를 맞대고 돌려주었다,


 


(뿡뿡,,,,,,푸웃,,풉풉,,,뿍뿍,,푸웁,,,)


 


보경의 보지는 움직거리며 그의 자지를 빨아들이듯이 물었다 놓았다를 해주었는데 그녀의 요분질로 인해 그 맛은 더욱 올라갔다, 그녀는 허리를 단순히 상하로 움직이는 것만이 아닌 간혹 돌리다가 엉덩이를 내려 최대한 보지속에 그의 자지가 깊게 박히게 하여 머물고는 다시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고 그 때문에 보지에서는 하얀 모유가 음란한 소리를 내며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어느새 그녀는 귀두가 자궁을 건드려지는 것이 좋게 느껴졌고 그도 그런 그녀의 마음을 안다는 듯 그녀의 엉덩이를 더욱 당겨 자지가 깊게 박히도록 해주었다.


 


`,,,흐음,,,,,아흑,,,,`


`쪽쪽,,,,,,,,,넙죽이 새끼 가니까,,,히히,,오붓하니...좋네,,,`


 


넙죽이는 뻐꾸기의 호출을 받고 급히 나가면서 짜증을 내었다. 그도 그럴것이 그가 나가면 보경은 오로지 꼴망이 혼자서 따먹고 즐길수 있게 되기 때문이였다, 게다가 넙죽이가 전화로 사무실이나 이곳 오프스텔이 아닌 잠시 어디좀 다녀오자는 말을 했는데 하필 스피커 폰으로 하는 바람에 그 얘기를 꼴망이까지 들었고 그는 비릿하게 웃었다. 말하자면 꼴망이 입장에서는 보경과 보낼수 있는 시간이 확보된 셈이였고 그래서 지금 그는 보경을 따먹는 중이였다.


 


`쫍쫍,,,젖 좀줘,,으음,,,`


`,,,하악,,,,,,`


 


보경은 어느새 꼴망이의 명령을 듣는 성노리개가 되어 있었다. 밤새 꼴망이와 넙죽이에게 시달리고 다시 아침이 되자 꼴망이에게 시달리는 그녀,,,그 때문에 몸은 지쳤으면서도 뜨거움은 남았고 그녀의 M성향으로 그의 명령대로 젖을 손에 쥐고는 그나마 모유가 조금은 더 잘나오는 쪽의 젖꼭지를 그의 입가에 대주었다.


 


`핱짝핱짝,,쫍쫍,,,,,,,핱짝,,,쭈웁,,쭈웁,,,,,,후룸,,,꿀꺽,,,쭈웁,,,`


`아흑,,,하아,,,,,,하아,,하아,,,,,,,,`


 


꼴망이는 그녀의 젖꼭지를 혀로 핱고는 돌리고 입으로 빨기 시작하였다. 젖꼭지가 크다보니 혀로 핱는 재미도 좋아서인지 그녀의 젖을 빠는 남자들은 핱고나서 빨곤 하였고 꼴망이도 예외는 아니였다. 밤새 두명의 사내들에게 시달리면서 젖을 워낙 많이 빨아먹어서인지 모유가 잘나오진 않았지만 꼴망이가 강하게 빨고 보경이 젖을 주무르며 짜주기도 하여 그런대로 그의 목을 축여줄 정도는 되었다. 그녀는 몸을 연신 움찔거리고 몸을 떨었고 그가 젖을 빨자 빨리지 않는 쪽 젖은 손에 쥐어 그의 얼굴에 부벼 주었다.


 


(찌걱,.,,찌걱.,,,풋풋,,,찌걱찌걱,,,뿡뿡,,찌걱,,,)


 


보경의 요분질 또한 격렬해지고 더욱 음란해졌지만 꼴망이 역시 밤새 그녀를 데리고 놀면 사정을 여러번 하다보니 쉽게 좇물을 싸지 않고 박음질의 시간이 길어졌다. 그 때문에 보경은 또 다시 오르가즘을 느껴가고 있었고 젖을 빠는 그의 얼굴을 거유로 조금더 강하게 품어주며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꼴망이의 자지가 들락거리면서 보지에서는 뽀얀 꿀물을 연신 뿜어졌고 보경의 요분질은 한층더 격렬해져 결국 꼴망이의 자지가 끄덕거리며 젖을 빠는 그의 흡입은 더욱 강해졌다. 그렇게 두남녀는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쫍쫍,,,,,,,,,싼다,,,으윽,,,`


`아흑,,,아흑......하악,,,,,,,,..,,,,,,`


 


보경의 요분질로 자극받은 꼴망이의 자지는 꿈틀거리더니 뜨거운 좇물을 보지속에 싸기 시작하였고 그는 어느새 젖에서 입을 떼고는 그녀의 입에 진한 키스를 하였고 그녀도 몸을 움찔거리며 그의 입술을 달콤하게 받아주었다. 그렇게 꼴망이가 싸는 동안 그녀는 그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속에서 꿈틀거림을 멈출때까지 질내사정을 받아주었다. 어차피 RH(-)남성말고는 그녀를 임신시킬수 없었고 RH(-)는 희귀한 혈액형이기에 지금까지 그녀를 거쳐간 남자 누구도 그녀를 임신시킬수가 없었다. 그렇기에 그녀는 사내들의 질내사정을 받아주었고 여기에 그녀는 남자의 좇물이 보지속에 들어오는 느낌을 좋아했다.


 


`,,,,,하악,,,하악,,,,`


 


사정이 끝나자 여전히 마주 앉은채로 꼴망이는 그녀의 거유에 얼굴을 묻으며 거칠게 호흡하였고 그녀도 그의 얼굴을 품어주며 거칠게 호흡하였다.


 


`하악,,,,흐읍,,,살냄새도 향긋해,,,히히.,,,`


`하악,,,하악,,,만족했어요?`


`하악,,,,,,,쌤이 점점 좋아져,,,`


 


꼴망이는 다시 그녀의 입술에 뽀뽀를 하였고 그녀는 그런 그의 입술을 받았다. 누가 보면 흉악하게 생긴 놈이 운이 좋아 연상의 초미녀를 애인으로 두는 그림이였다. 보경은 그의 얼굴이 가슴으로 파고들자 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품어주었고 걱정스런 말투로 그에게 말했다.


 


`근데,,,우리 이러는거 그사람이 알면,,,`


`흐읍,,,,,,,모르게 하면 돼,`


`그래두여,,,그니까...오늘로,,,`


`뭔소리야.,.,.,쌤은 이제부터 우리랑 몰래 몰래 즐기면 되는거야..쌤도 좋았잖아..`


`.........`


 


보경은 말이 없었다.


 


`흐읍,,,더 있고 싶지만 쌤 말처럼 걸릴수도 있으니 나가야지..생각같아서는 내가 데리고 살고 싶네..히히...`


 


그렇게 꼴망이는 옷을 입고는 그녀의 입에 또 다시 뽀뽀를 한 뒤 나갔다. 그가 나가고 나서 그녀는 침대의 시트를 갈고 집안을 황급히 청소하였다. 간밤에 두 사내에게 시달린 흔적은 상당히 난잡하였다. 세남녀의 온갖 체액으로 얼룩진 침대시트와 방바닥 그리고 아무렇게나 널브러진 그녀의 속옷,,, 그렇게 재빨리 빨래와 청소를 마치고 옷을 단정하게 입고 머리를 정돈하며 거울을 보았다. 거울에 비친 그녀의 모습은 무척 피곤해 보였고 그걸 보자 눈물이 나기 시작하였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는거야.,.흑흑,,,,,,,,,,,흑흑,.,,,`


 


그녀는 모든 것이 원망스러웠다. 부자집은 아니지만 교육자집안의 외동딸로 태어났고 머리도 좋고 상당한 미모에 바른 인성을 가진 그녀였고 훈남인 민철과 결혼하여 그럭저럭 순탄하게 살아왔다. 그러다가 민철의 미국행을 계기로 자신도 지방에 조용한 곳에서 얼마동안 교직생활을 하다 민철이 돌아오는 시기에 맞춰 서울로 돌아갈 생각을 한 것 뿐인데 그러한 판단이 지금의 상황까지 오게 만든 것이였다. 기찬이에게 정조가 더럽혀지고 이어 다른 남학생들과 진한 섹스......이를 알게된 남편의 분노로 얼마간의 벌을 받다가 용서를 받은 뒤 모든 것이 잘될 듯 했지만 남편인 민철은 교통사고로 허망하게 죽었고 이어 납치당하다시피 이곳으로 끌려와 어느새 또 다시 세남자를 거쳐갔다.


 


`이제,,,,몸은 완전히,,,,,,흑흑,,,,나 어떡해,,?흑흑,,오빠,,,보경인....음란한 여자가 되었어요,,,흑흑`


 


그녀도 자신의 몸이 어떤 색녀보다도 더 하다는 자각을 하고 있었는데 문제는 어느새 정신도 점점 그리 되가는 것을 느꼈다. 아무리 몸이 반응해도 정신이 아니면 이렇게까지 안될텐데 그녀의 정신도 남자들이 키스해오고 만져오고 빨아오면 그남자를 위해 전부 내주었고 남자들이 사까시나 애무를 요구해오면 정성스럽게 해주게 되었다. 정말 소름끼치도록 싫은 상대임에도 성적인 흥분이 올라가면 그런 것은 사라지고 그저 상대에게 섹스에 있어 최선을 다해주게 되는 그녀였다.


 


`흑흑,,,,되돌리고 싶어,,,,흑흑,,,시간을 되돌리고,,싶어,,,아니면,,,,오빠한테 가고 싶어,,흑흑,,,`


 


그렇게 그녀는 하염없이 울고 있었다.


 


(띠르릉,,,,,띠르릉,,,,)


 


방의 전화가 울렸고 그녀는 전화를 받으러 방으로 갔다.


 


`,,,조선생,,,,,`


 


전화기 너머에는 뻐꾸기의 소름끼치는 목소리가 들렸고 그녀는 대답했다.


 


`,.,,말씀하세요....`


`이따 저녁에 그리로 갈거야., ,,,,근데,,,준비는 안해도 돼.`


`?준비를 안해도 된다는게.,,,`


`오늘은 거기서 안잔다는 뜻이야. 그냥 들러서 밥만 먹을거니까. 저녁좀 준비해놔.`


`,,,,`


 


보경은 전화를 끊고는 의아스러웠다. 왠일인지...어쨋든 그녀로서는 그나마 다행이였다. 그가 이곳에 오는 날은 밤새 그에게 시달리는 날이였는데 예외가 있다면 그녀가 생리하는 기간정도였다. 그래도 그때는 사까시로 그를 풀어주는 것은 해야 했다. 그가 말하는 준비란 예쁜 속옷을 입고 화장하며 정장 스타일로 단정하게 입고 그를 기다리는 거였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이였다. 다만 저녁을 준비해 놓으라니 이제 자신을 아예 부인으로 생각하는 그가 어이가 없긴 했다. 그렇게 그녀는 시간을 보고 좀 쉬고 나서 저녁준비를 하기 시작하였다.


 


 


 


시골여교사 시즌 2(거래 1)


 


시골여교사 시즌 2(거래 2)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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