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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 야설

붉은 집 5

야판
2023-04-11 15:18 1,39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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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진우가 씻고 있었다.

살며시 다가가서 뒤에서 껴안았다.




"누나~~ 이제 일어났어?"

"응~~ 왜 여기서 씼는거야? 아빠가 안방에서 씼는구나!"

"누나~~ 이리와 내가 씻겨줄께"

"그래 좋아~~ 우선 오줌을 누고..."

"누나는 동생 앞에서 오줌 누는 거 안부끄러워?"

"왜 부끄러워? 내가 읽은 소설에는 사랑하는 두 사람이 서로의 오줌 누는 모습을 보여준데.."

"소설이니 그렇겠지."

"아냐! 소설은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거야~~ 그 소설에는 서로의 똥누는 모습도 보여준데.."

"그런가?"




변기에 앉아서 자지를 잡자 진우가 내게 바짝 다가왔다.

힘을 잃고 아래로 늘어진 자지가 너무 귀여웠다.

가볍게 만지고 뽀뽀를 하다가 귀두를 입에 넣고 빨았더니 금새 입안을 채웠다.

너무 신기했다.

그때 보지에서 오줌이 쏟아졌다.

진우가 젖은 손으로 내 머리를 만졌다.

오줌이 쏟아지는 소리가 요란해서 부끄러웠다.

그래도 다 쏟아질때까지 귀두를 빨았다.




"진우야~~ 금방 커졌어. 애기가 슈퍼맨이 되는 것 같아"

"누나가 입으로 자극하는데 안커지는게 이상하지"




진우의 자지를 빨다보면 달콤한 맛이 났다.

처음엔 기분으로 생각했는데 분명히 달콤한 맛이었다.

그래서 정액이 나오는 그곳을 혀끝으로 핧으면서 자지기둥을 빠르게 흔들었다.




"누나~~ 그렇게 빨면 금방 싸게 돼!"




그 말에 더 빨리 흔들면서 정액구멍과 귀두를 더 자극적으로 빨았다.

온몸에 열이 올랐다.

흥분과 기쁨이 피어났다.

그동안 진우의 정액분출을 본 적이 없었다.

아저씨의 분출은 여러번 보았는데 진우는 그러지 못했다.

그래서 확인하고 싶었다.

물총이 정액을 쏟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입안에서 그렇게 강할 줄은 몰랐다.

처음 쏟아질 때 놀라자 진우가 끙끙거리면서 내 머리를 잡았다.

그때 큰 귀두가 입 안쪽으로 들어오고 나도 모르게 정액을 삼켜 버렸다.

맛을 볼 틈이 없었다.

그래도 맛있었다.

잠시동안 놀라면서 온몸이 뜨거워졌다.

짜릿한 흥분이 온몸을 전기처럼 흘렀다.

기쁨이 물결처럼 가슴을 적셨다.

사정이 다 끝났어도 계속 귀두를 빨았다.

진우는 기다리다못해 사정이 다 끝났으니 그만 해 달라고 했다.

남자는 사정하면 현타가 온다는데 그런 현상을 이해하지 못했다.

자지를 빨때 열기가 타오르는 눈으로 나를 바라보았는데 사정 후에는 열기가 끄져 버렸다.

왠지 애처러워 안아 주고 싶었다.

그 와중에도 진우는 나를 씻겨 주려고 했다.

머리를 수건으로 감고, 몸을 다 씻겨 주더니 눈빛이 다시 초롱초롱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눈빛이었다.




"밤에 엄마 때문에 힘들었지? 오늘 내가 힘들게 했나?"

"무슨 소리야 누나! 누나가 내 정액 먹었잖아.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아니야~~ 진우 정액이 달콤하고 너무 맛있었어."

"다음에도 이렇게 빨아 줄거야?"

"말만 하렴... 언제든지 빨아줄께."




진우는 흥분으로 촉촉히 젖은 보지를 빨아 주었다.

음순과 보지를 전부 삼키려는 듯 빨아 들이자 위태롭고 황홀한 자극에 다리를 떨면서 온몸이 깜짝 놀랐다.




창밖에서 신도시개발을 알리는 트럭의 앰프소리가 선거유세처럼 시끄러웠다.

시골 농부처럼 살아가던 동네 사람들이 개발소식으로 분주했다.

여기저기 플랜카드가 휘날리고, 국가의 정책에 반대하는 일부의 사람들은 스피커 연설도 했다.

엄마, 아빠도 바빠서 집에 있는 날 보다 밖에 있는 날이 많았다.




이때다.

수업이 끝나면 진우를 기다리게해서 같이 집으로 갔다.

우리는 손을 잡고 붉은 집으로 들어가서 옷을 벗었다.

아저씨가 늦은 아침에 이용하는 샤워실로 들어가서 물을 맞으며 서로를 씻겨 주었다.

진우는 내 손길에 벌써 발기가 되었다.

아저씨가 이용하는 공간이라서 너무 좋았고 진우의 따뜻한 손길로 보지가 야리했다.




"빨아줘"




수줍게 말했더니 진우가 바로 내 보지를 빨아 주었다.

너무 기대했고, 흥분한 상태라서 금방 오르가즘을 느꼈다.

애액으로 입술주위가 젖은 진우의 눈빛이 이글거렸다.

가슴이 아리도록 사랑스러워 입술을 핥아주고 키스했다.




진우와 아저씨의 자지는 너무 아름다웠다.

힘이 넘치는 수컷의 향기, 밤꽃의 향기도 달콤했다.

물을 맞아서 주름진 불알을 입안에 넣고 사탕처럼 굴렸다.

눈속의 불꽃을 찾아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며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혀를 내밀어 자지 기둥을 타고 올리니 진우의 눈빛이 타올랐다.

그의 숨쉬는 소리가 좋았다.

수컷은 거친 짐승이 되어가고 나는 혀로 자지를 빨면서 짐승을 다루었다.




"오늘이 약속날이야~~~ 날 가져줘!"

"그래~~ 오늘은 누나와 결혼을 위한 약속의 날이야!"




진우가 나를 들어 올리더니 안고 안방으로 갔다.

들어가서 침대의 한가운데에 나를 뉘었다.

기쁨과 기대로 심장이 요동쳤다.

아저씨가 주말마다 잠들었던 침대라 생각되어 너무 좋았다.

주위로 아저씨의 체취를 찾기 위해 코를 킁킁거려 보았으나 남자의 냄새는 느낄 수 없고, 섬유제의 향기 뿐이었다.

진우가 자지를 대포처럼 새우고 나를 바라봤다.

왜 개처럼 킁킁거리냐고 물으니 부끄러워 얼굴이 빨게졌다.




진우가 다가와 키스를 하면서 난 자지를 꼭 잡았다.

애무는 젖가슴에서 시작되었고, 아이처럼 젖을 빨았다.

나의 아기! 나의 사랑! 너와 나의 자식이 오늘처럼 내 젖가슴을 빨거야!

행복했다.

멋진 진우를 낳아주신 아저씨가 고마웠다.

그라고 나의 자리에 누워서 잠들었다 생각하니 사랑스러웠다.

마치 그분의 가슴에 누워있는 느낌이었다.




진우의 혀가 어께와 목을 타고 오르다가 귀를 빨았다.

온몸을 꼬으면서 오르가즘에 빠졌다.

진우의 혀가 등을 타고 오르내릴때 전율에 전기처럼 타고 올랐다.

이미 끄뜨릴 수 없는 뜨거운 몸이 되어 폭발 직전이었다.

수컷의 혀가 항문과 보지에 이르면서 나는 비명을 질렀다.




"너무 좋아~~ 사랑해 진우야!"

"누나~~ 사랑해 오늘부터 누나는 내 여자야!"




진우는 아주 조심스럽게 자지를 넣으려고 했다.

그러나 너무 큰 귀두가 입구에서 멈춰버렸다.

우리는 키스를  했다.

내몸은 이미 사랑의 열기로 달구어졌다.

용기를 내어 난 진우를 껴 안았고, 진우도 결심한 듯 무섭게 진입했다.

그순간 아래를 자르는 듯한 아픔이 몰려왔다.

아파서 비명을 질렀고, 자지가 안으로 쑥 들어 와서는 멈추었다.

흥분 속에서도 눈물이 났다.

진우가 놀라자 혹시 뺄것 같아서 팔을 꼭 잡고 움직이지 말라고 했다.




"누나~~ 아퍼?"

"응~~ 움직이지 말아줘!"




처음의 칼로 베는 듯한 충격은 없었지만 은은한 아픔이 있었다.

우리는 오랫동안 키스를 했다.

입술을 때었을 때 전우는 내 눈물을 닦아주며 걱정했다.




"아직도 많이 아파?"

"아냐 이제 괜찮아. 그냥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난거야. 사랑해 진우야~~"

"그래~~ 나도 누나 사랑해~~"

"이제 난 너의 여자야~~ 평생 책임져야 돼!"

"알았어. 결혼하면 누나만을 위한 충실한 남자가 될거야."




진우는 걱정되었는지 피스톤운동을 하지 않았다.

키스하고 젖가슴을 주무르고 목과 귀를 빨았다.

보지가 너무 흥분이 되어 피스톤운동을 해도 된다고 해도 나를 걱정하며 하지 않았다.

나는 좋았다.

보지 속에 진우의 자지가 들어와 있는 것으로도 너무 만족하고 행복했다.

귀를 빨때 마다 오르가즘에 흠뻑 졌었다.

우리는 한몸이 되어 위치를 바꾸기 위해 뒹굴었고, 서로 마주보고 앉을 때도 빼지 않았다.

쪼그린 자세로 엉덩이를 흔들었더니 다리에 온힘이 들어가는 경련이 일어나서 소리 질렀다.

예민해지고 흥분해진 보지 속에 진우가 정액을 힘차게 쏟아내면서 들어왔다.

너무 놀라서 소리를 지르며 무엇이든 잡고 꼭 껴안았다.




눈물이 났다.

순결한 소녀의 시간은 끝이 났다.

이제 난 한 남자의 여자가 된 것이다.

내 속에 들어온 자지가 허물해 졌지만 빼지 않았다.

왜 눈물이 나오는지 몰랐다.

진우는 내 눈물을 혀로 핥아 주었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나의 혀가 진우의 입속으로 들어가서 내 눈물을 나누어 먹었다.

내 안에서 허물어질 것 같았던 자지가 다시 깨어나 금세 속을 가득 채워갔다.

이제 남자를 사랑하고 몸과 마음으로 아는 여자가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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