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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 야설

붉은 집 4

야판
2023-03-15 00:36 2,86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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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니 침대맡에 아빠가 있었다.

너무 반가워서 소리를 지르며 아빠를 껴안았다.




"이녀석! 다 큰 처녀가 되어 매달리니 당황스럽구나?"

"아잉~~ 아빠 왜그래~~ 언제 온거야?"




아빠는 딸이 처녀가 된 모습이 실감이 안나는 것 같았다.

나는 몸의 변화를 둔하게 느꼈지만 아빠에게는 소녀에서 처녀까지의 과정이 사라진 것처럼 보였을 것이다.

진우와 엄마가 어딜 간다며 뭘 챙기고 있었다.

갑자기 오늘이 일요일이란 사실에 깜짝 놀라 급하게 옷을 입었다.




"몸은 다 큰 처녀가 사내애처럼 촐랑대는 모습은 여전하구나! 이 아침 어디 가겠다는 거니?"

"아빠는 몰라! 나 지금 급하니까 나중에 봐!"




집을 나와서 나는 바로 붉은집(진우집)에 들어가 창가에 앉았다.

혹시 아저씨가 몸을 씻고 나갔나?

늦잠을 잔 것을 후회하고 있는데 안방문이 열리며 아저씨가 알몸으로 걸어 나왔다.

그 모습에 숨이 막히고, 심장이 기쁨으로 뛰었다.

아저씨의 자지는 멋진 조각처럼 발기했고, 아름다웠다.

아~~ 사랑하는 아저씨가 날 위해 기다린 걸까요?

어제 만나 젖은 몸으로 품에 안겼던 그 아저씨가 잠깐 사이에도 너무 반가웠다.

아저씨는 제 사랑을 아시나요?

제가 얼마나 아저씨를 사랑하는지.....




아저씨의 손이 샤워기를 틀고 몸을 씻었다.

너무나 아름답게 발기한 자지가 천천히 죽어가더니 아래를 향해 늘어졌다.

그래도 좋았다.

아저씨가 온 몸을 씻고 있는 내내 모든 동작을 놓치지 않고 바라봤다.

샤워를 다 하고 물을 끄더니 머리의 물기를 닦았다.

그리고 창문을 닫지 않았다.

이제 끝나리라 여겼지만 그러지 않았다.




잠시 서 있던 아저씨가 죽어서 아래를 향하던 자지를 왼손으로 들더니 천천히 움직였다.

나는 깜짝 놀랐다.

엄마가 진우에게 해 주던 그 자위를 스스로 하는 것이었다.

아저씨를 위해서라면 내가 해줄 수도 있는데.....

엄마는 아저씨처럼 그렇게 움직이면서 입으로 빨아 주었는데.....

나도 할 수 있어요 아저씨!

마음 속으로 온갓 하고 싶은 말들이 있었지만 마음 뿐이었다.

그 사이 자지는 순식간에 부풀어서 다시 그 아름다운 모습으로 탑처럼 서 있었다.




보는 것으로 흥분이 찾아왔다.

너무 잡아보고 싶어서 미칠것 같았다.

아저씨의 왼손이 순식간에 오른손으로 바뀌더니 빠르게 움직였다.

눈을 감은 아저씨의 얼굴이 살짝 일그러졌다.

입술에서 무거운 비음이 나오면서 자지의 끝에서는 정액이 물총처럼 발사되었다.

마치 나에게 향하는 것 같아 너무 놀라서 몸을 들썩이며 살짝 소리를 질렀다.

내가 낸 소리에 화들짝 놀랐다.

아저씨는 못 들었는지 계속 자지를 흔들었다.

처음의 세기보다는 약하게 몇번 정액이 발사되었다.

그 하이얀 정액의 색에 흥분이 되어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다.

너무나 아름다웠다.

정액이 모두 자지에서 나오자 아저씨의 몸은 천천히 움직였다.

샤워기를 다시 틀어 주변을 씻더니 바로 안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아저씨가 사라진 자리에 난 흥분을 가라 앉히기 위해 꼼짝 못하고 앉아 있었다.

흥분은 오랫동안 나를 붙잡았고 그 집을 나오기 위해서는 한동안 시간이 필요했다.




집에 돌아와 침대에 들어가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누웠다.

이불 속에서 아저씨와 관련된 별별 기억들이 생각났다.

그 모든 기억이 사랑하는 사람의 기록처럼 정리되는 것 같았다.

아저씨 사랑해요~~

나는 진우도 사랑하는데... 진우와 결혼할 것인데....

아저씨! 진우와 아저씨를 같이 사랑하면 안될까요?

발칙한 기집애의 가증스런 바램이었다.




저녁에 아빠는 일이 있어 들어오지 않고, 진우와 엄마가 소파에 앉아서 TV를 보고 있었다.

진우의 손이 브라우스 밑으로 들어가서 엄마의 배를 만졌다.

아랑곳하지 않고, 엄마년은 TV를 보면서 뭐가 신이 났는지 깔깔거렸다.

재빨리 나도 옆에 앉아서 진우의 팔을 내 목에 감았다.

진우도 좋아하면서 내 가슴을 만지자 나는 바로 브라를 벗었다.

엄마년이 배알이 꼴렸는지 소리를 질렀다.




"이 미친년이 어디서 브라를 벗고 난리야! 너 미쳤어?"

"엄마는 집에서 브라를 하지 않잖아! 딸이 엄마따라 하겠다는데 왜 지랄이야~~"

"뭐? 이년이 죽으려고 환장했나?"


 


엄마는 학생일 때 운동선수였기 때문에 힘도 세고, 손바닥으로 맞으면 정신이 없을 정도로 아프다.

모녀가 싸우자 진우는 그만하라며 우리 두 사람의 입을 막았다.

열이 받았는지 엄마년이 욕을 하더니 진우의 손을 잡고 안방으로 들어가 문을 잠궈 버렸다.

화가 나서 방문을 차는데 아빠가 들어왔다.

아빠를 보자 금방 화가 풀려서 달려가 껴안았다.




"아빠~~ 어디 갔었어? 왜 이제 오는거야?"

"이녀석 아침에는 이 아빠를 무시하고 '휙~~' 나가더니 지금 와서 반가워하는거야?"

"응~~ 미안해~~ 아침에는 급한 일이 었어서... 미안!"




급하게 아빠의 손을 잡고 내 방으로 들어가서 침대에 밀어 누웠다.




"상희야! 왜이러니?"

"아빠가 반가워서 그러지... 아빠 너무 보고 싶었어. 너무 그리웠어~~"

"아빠도 그래~~"

"앙~~ 아빠 사랑해~~"

"아빠 이제 외국으로 안 나갈거야. 이번에 정리하고 들어왔어."

"정말? 너무 좋아~~"




너무 기뻐서 아빠의 입술에 기습적으로 뽀뽀를 하자 당황스런 눈빛을 하며 웃으신다.

다시 목을 감고 아빠의 입술 사이를 비집고 혀를 넣었다.

당황한 느낌이지만 밀어 내지는 않았다.

그래서 혀를 깊숙히 넣었더니 바로 내 머리를 잡고 밀어냈다.

할 수 없이 바로 떨어져 말했다.




"아빠는 상희를 사랑하지 않는거야?"

"내가 왜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거니? 아빠는 상희를 세상에서 재일 사랑해!"

"그런데 왜 딸의 키스를 받는 자세가 그래?"

"상희야~~ 너 오늘 이상하구나! 세상에는 아빠와 딸이 키스하는 사람이 없어."

"아빠가 어떻게 알아? 세상 사람들에게 다 물어봤어?"

"그걸 어떻게 물어보니! 그냥 그럴 것이라고 추측하는거지."

"맞어 아빠! 진우와 엄마가 키스 하는 것을 아빠도 좋아하잖아. 그렇게 우리도 사랑한다면 키스를 해야지."

"그게 그렇기는 한데. 동네 사람들이 알면 우릴 욕하고 쫓아낼거야!"

"왜 남들이 알게 하냐구. 몰래 해야지 스릴있고 재미있잖아."

"네가 원래 괘짜인건 알았는데 오늘은 너무 당황스럽구나."

"아빠! 그러지마~~ 아빠가 정말로 상희를 사랑한다면 사랑하는 마음으로 받아 줘~~"




엄마와 달리 내향적이고 소극적인 아빠를 설득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아빠는 성격이 지지배 같아서 오랫동안 설득하면 결국에 따라왔다.

그런 면에서 엄마와 나는 남자 같았고, 아빠는 여자 같았다.

아빠를 침대에 눞이고 골반위에 올라타서 도망가지 못하게 했다.

그러자 어쩔수 없다는 듯 딸의 키스를 받아 주었다.

자지가 부풀어 올라 보지를 자극했다.




"아빠~~ 바지 벗겨줄까?"

"아 안돼! 오늘은 안돼!"

"그럼 다음에는 바지 벗기게 해 줄거지?"




아빠는 아무 말이 없었다.

허락이라 여기고 아빠의 입 속으로 혀를 넣었다.

아빠의 몸이 흥분하는 것을 느꼈지만 적극적이지는 않았다.

진우와의 키스처럼 뜨겁고 황홀한 느낌은 아니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아빠도 호응하자 팬티가 젖어 버렸다.

아빠의 손이 딸의 엉덩이에 머물더니 주무러기 시작했다.

너무 기뻤다.

팬티 안으로 손이 들어왔다.

우리는 입술을 떼고 서로를 바라 보았다.

아빠의 눈이 붉어지며 눈빛에 열기가 일렁였다.

손은 한결 적극적이었다.




"아빠~~ 상희와 키스를 하니 어때? 기분 좋아?"

"그래 좋구나! 우리 상희 엉덩이가 어렇게 큰줄 몰랐다. 여자가 다 되었구나!"

"아빠~~ 상희 엉덩이 보여줄까?"

"아냐~~ 다음에 보여다오. 너를 처녀가 되어 만났는데 이렇게 바라보니 아빠가 감당하기 힘들구나"

"그럼 오늘은 가슴만 보여줄께"

"그 그래 우리 상희 젖가슴이 많이 크졌다고 들었으니 아빠가 확인해 보아야지."




아빠가 보고싶어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이미 얇은 티를 입었기 때문에 실루엣으로 짐작했겠지만 벗어 버리자 놀라는 표정이었다.




"우와~~ 우리 딸 젖가슴이 이렇게 예쁜줄 몰랐다. 내가 이런 예쁜 딸을 가졌다니...."

"아빠가 좋아하면 언제든지 보여줄께."

"그래 고맙구나! 우리딸~~ 사랑해~~"




아기에게 젖을 물리듯 나는 아빠의 입에 물렸다.

자지는 이미 발기했다.

나도 모르게 보지로 아빠의 자지를 자극했다.

아빠가 좋아서 빠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온몸에 열이 났다.

아빠의 몸 위에 앉아서 양쪽의 젖을 번갈아가며 물렸다.

자지와 보지가 뜨거워지고 팬티 안에서 애타게 서로를 애원하듯 비비며 소리치는 것 같았다.

아빠가 갑자기 뜨거운 분출을 하였다.

이내 아빠의 팬티가 젖어 버리고 스며나온 정액으로 딸의 팬티도 젖어 버렸다.

몸이 떨려왔고 너무 기뻐서 아빠를 꼭 껴안았다.




아빠의 몸이 당황한 듯 벗어 나려고 했다.

그래서 입속에 다시 혀를 넣어 주었다.

우리는 새로이 시작하는 사랑에 익숙해 지기 위해 시간이 필요했다.

부녀는 서로의 혀를 적극적으로 빨았고, 서로 편안하게 갈구할 때 입술을 때고 바라봤다.




"아빠~~ 사랑해! 우리 팬티가 같이 젖은 것 같아~~"

"그.. 그래~~"




아빠는 부끄러운지 말을 못했다.

젖을 물리니 이제는 적극적으로 빨았다.

아빠의 정액과 나의 애액으로 계속 있기가 불편했다.

같이 일어나서 화장실로 같다.

오랫만에 만나 갑작스런 키스로 아빠와 딸은 이별의 한을 녹이고 가족의 정을 느꼈다.

너무나 행복한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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