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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 야설

붉은 집 3

야판
2023-03-15 00:36 2,76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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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이 되니 공부로 바빠지기 시작했다.

진우는 중학생이 되어 키가 아빠 보다도 컸다.

모르는 사람들은 진우를 고등학생 쯤으로 여겼다.

동네는 신도시 계획이 발표되면서 우리집과 진우네 붉은 집은 도로로 편입될 것이라고 했다




비오는 날 늦게 집에 돌아오는 일이 있었다.

아무도 없었다. 모두 외출한 것 같지는 않았다.

집안의 문을 잠궈 놓지 않은 것으로 잠시 비운 것 같았다.

우산을 쓰고 아무 생각없이 진우의 붉은 벽돌집에 들어갔다.

문이 열려 있었다.

현관을 지나 거실을 들여다 본 순간 손이 저절로 입으로 가져 가면서 깜짝 놀랐다.

두 사람이 알몸으로 열심히 섹스를 하고 있었다.




소파에 엎드린 엄마는 큰 엉덩이를 들었고, 진우가 뒤에서 포로노 배우처럼 허리를 움직였다.

피스톤 운동에 엄마는 색색거리는 소리를 내며 몸을 떨었다.

진우는 잠깐 행동을 멈추었다.

엄마의 하얀 알몸은 진저리를 쳤다.

잠시 쉬더니 엄마를 돌려서 서로 껴안았고, 진우의 허리가 리듬을 타듯이 움직였다.

느리지만 비디오에서 보았던 멋진 서양 포르노배우 같았다.

엄마는 다시 앓는 사람처럼 신음소리를 냈다.

그 장소를 뒤로하고 나는 바로 빗속을 걸었다.

눈물이 났다.

엄마와 진우가 섹스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직접 보니 슬펐다.

둘이 안방에서 소리를 죽이며 할 때도 그런줄 알았지만 무시했다.

그런데 그날은 엄마와 진우가 알몸으로 미친듯이 서로에게 빠진 모습에 이유를 모를 질투와 슬픔을 느끼며 울었다.

알몸의 엄마는 너무 예뻣다.

진우는 너무 사랑스러웠지만 또한 미웠다.

엄마에게는 내가 아직은 따라 할 수 없는 성숙한 아름다움이 있었다.

그래서 더욱 슬펐다.

혹시 진우가 나보다 엄마를 더 사랑하지 않을까?

어쩌면 엄마와 결혼을 하고 싶은 것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되자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몸이 지쳤는데도 집에 돌아갈 생각이 없었다.

여기가 어디 인지도 몰랐다.

수많은 차들이 내 옆을 지나갔다.

그때 내 뒤에 차 한대가 서더니 운전석에서 내려와 소리쳤다.




"상희야! 무슨 일이니? 왜 이런데서 혼자 서 있는 거야?"

"어? 아저씨!"




나에게 달려와서 껴안아 준 사람은 진우아빠였다.

온몸이 얼어 붙어 있었을때 진우아빠의 가슴은 너무나 따뜻했다.

서럽게 울었고, 아저씨는 나를 다독이며 꼭 안아 주었다.




"이제 울지 말고 집에 가자!"




아저씨 목소리가 너무 달콤했다.

빗속이었지만 이대로 영원히 있고 싶었다.

아저씨는 바로 조수석에 나를 태우고 차가운 내 손을 꼭 잡아 주었다.

손으로 전해지는 온기가 차가운 내 몸을 데우는 것 같았다.

아저씨가 잡은 내 손을 놓으려 할 때 난 반대로 꼭 잡았다.




"저 집에 가고 싶지 않아요. 아저씨 절 꼭 안아 주세요?"




내가 말했지만 내가 놀라고, 아저씨도 놀라는 눈치였다.

차 속에서 아저씨의 팔이 들어올려지자 난 바로 아저씨의 품에 안겼다.

너무나 따뜻했다.

30분 정도 소리내어 엉엉~ 울었더니 마음이 개운해졌다.

슬픔이 천천히 날아가고 따뜻한 아저씨의 넓은 가슴이 너무 좋았다.

아저씨는 이런저런 위로의 말을 했지만 설명을 할 수 없어서 조용히 듣다가 아저씨의 입술을 건드렸다.

나는 장난인것 처럼 아저씨의 입술을 손가락으로 비비고 만졌다.

그 입술에 키스를 하고 싶었지만 당황할까봐 그럴 수는 없었다.

아저씨는 말을 하지 말라는 줄 알고 한마디 하고 입을 다물었다.




"그래~~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말 안할 께!"




아저씨는 나를 꼭 껴안아 주었다.

나는 아저씨에 대해서도 아주 중요한 바밀이 있었다.

그 비밀을 생각하며 안겨 있으니 너무 기쁘기도하고, 행복했다.

아저씨의 비밀은 나에게 너무나 흥분되는 사건이었다.

주말에 집으로 돌아오는 아저씨는 늦잠을 자고 아침 늦게 일어났다.

남자들이 흔히 그렇듯이 잠에서 께어난 아저씨는 자지가 발기된 상태로 샤워실에 들어가서 샤워를 했다.

학교를 가지 않는 날 오전에 나는 붉은집의 창가 의자에 앉아서 하이틴로맨스 소설을 즐겨 읽었다.

그 자리는 샤워실이 다 들여다 보이는 곳이었다.

어느날은 아저씨가 잠에서 깨어나 알몸으로 샤워실로 들어갔다.

깜짝 놀라서 몸은 금새 얼어 붙어 버리고 발기한 아저씨의 자지에 온 마음이 붙잡혀 버렸다.

중학생 어린 여자아이가 처음으로 보는 남자의 자지가 징그럽고 무서웠지만 알수 없는 흥분에 눈을 땔 수가 없었다.




잘 다져진 몸은 그리스 조각처럼 아름다웠고, 신비로웠다.

기둥처럼 단단할 것 같은 자지가 샤워가 끝날 때 쯤에 힘을 읽고 가라 앉아 버렸다.

실망스러웠지만 아저씨의 굳센 허벅지와 넓은 가슴을 보면서 누구에게도 듣지 못한 흥분을 느꼈다.

아저씨~~ 너무 멋있어요~~~

샤워가 끝나자 아저씨는 손가락이 굵은 손으로 죽은 자지를 흔들었다.

그때 눈은 더 분명하게 보기 위해 커졌으며 몸이 더워지고, 심장이 요란하게 뛰기 시작했다.

자지가 웅장한 건축처럼 아름다웠으며 단단하고 뜨겁게 느껴졌다.

숨을  쉴 수가 없었다.

서양 포르노의 배우 것처럼 아름답게 커졌을 때 갑자기 아저씨가 창문을 닫아 버렸다.

알 수 없는 그리움과 심한 갈증을 느낀 나는 그 자리에 한시간 가량 앉아 있다가 일어났다.

그날 밤 행복한 마음을 안고 잠 속으로 빠져들면서 아저씨는 내가 읽은 로맨스소설의 주인공이 되어 나를 안아 주었다.

내 손이 반갑게 멋지고 강해 보이는 자지를 잡았다.




그런 일이 있고 나서는 주말 오전에 아무에게도 연락하지 않고 붉은 집

샤워실이 보이는 자리에 앉아서 책을 읽었다.

그 시간에 엄마와 진우는 아무도 방해받지 않는 집에서 달콤한 시간을 보낼 것이다.

그 순간만은 그 두사람에 대해 관심이 없었다.

몇 주 동안 아저씨가 집에 오지 않아도 난 아저씨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그리고 아저씨가 오는 날 그 자리를 잃을까? 하는 필요없는 걱정을 안고 일찍 자리에 앉았다.

몇주를 기다리다 결국 그 시간에 보는 발기한 아저씨의 알몸이 눈 안으로 들어올 때면 너무 기쁘고 황홀했다.

마음속으로는 행복한 마음으로 소리질렀다.

'아저씨~~ 제가 얼마나 오랫동안 아저씨를 기다렸는지 모를거예요. 저는 늘 이 자리에서 아저씨를 기다린답니다.'

정말 그렇게 소리치고 있었다.

그 자리에 앉아 돌이 된다고 해도 어린 소녀의 마음에는 가장 소중한 시간이었다.

처음엔 자지가 징그러웠지만 볼수록 그립고, 아름답고, 신기했다.




아저씨는 조금씩 달리 몸을 씻었고, 자지는 천천히 죽어갔다.

그래도 나는 아저씨의 몸과 자지를 놓치지 않고 바라봤다.

죽어있는 자지지만 그래도 좋았고, 행복했다.

그런데 어느날은 아저씨가 죽은 자지를 세우지도 않고, 바로 창문을 닫아 버렸다.

그 뒤로 몇번 몰래 아저씨를 보았고, 그 전율적인 기쁨은 하루종일 갔다.


 




나는 그날 온몸이 비에 젖었지만 아저씨의 품 안에서 너무나 행복했다.

내 몸을 감은 아저씨의 팔이 아저씨의 자지와 겹쳐지면서 말할 수 없는 황홀한 느낌이었다.

아저씨의 팔이 자지라고 생각하고 살며시 손으로 문질렀다.

그때 아저씨의 눈이 놀라면서 말했다.




"어서 집으로 가자. 부모님이 걱정하신다."




속으로는 '아저씨를 사랑해요', '같이 있어 주세요'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집에 도착하니 내 모양새에 놀란 엄마와 진우가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물었다.

아저씨는 나를 놔두고 바로 나가 버렸다.

모두가 염려하고 걱정해도 그순간은 엄마의 잔소리가 싫었고, 진우의 걱정도 싫었다.

그냥 아저씨와 나의 시간이 필요했다.

그냥 아저씨가 떠나 버리자 바로 화장실에 들어가서 샤워를 했다.

아저씨와 같이 샤워를 한다는 생각을 하니 몸이 더워지고 금방 기분이 좋아졌다.

몸을 닦고, 머리를 간단히 말리고는 바로 알몸으로 내 방으로 들어갔다.

진우가 날 부르며 따라 들어왔다.

난 화난 듯 째려보다가 바로 이불 속으로 들어갔다.

진우는 내가 화내는 이유를 몰라 답답할 것이다.

그냥 진우가 나를 돌보지 않은 벌로 죄책감을 느끼게 하고 싶었다.




놀란 진우는 잠시 후 내 옆에 조심스럽게 누워 안아 주었다.

다정하게 안아 주니 더이상 화를 낼 수가 없었다.

이미 마음이 풀려서 진우가 위로해 주는 소리에 기분이 좋아졌다.

나 몰래 진우네 집에서 둘이 섹스를 한 것이 괘씸하기는 하지만 한편으로 이해가 되었다.

외롭게 독수공방하는 엄마가 착하고 잘생긴 진우가 있다면 매일 사랑해 주었을 것 같았다.




진우가 봉긋한 젖가슴을 칭찬하며 주물렀다.

아저씨 품에 안겨 있었던 생각에 진우의 손길이 더욱 반갑고 좋았다.




"진우야 카스해 줘!"

"알았어. 오늘은 좀더 오래 키스해 줄께"

"네가 원하는데로 밤새 해도 좋아."




진우는 엄마와 늘 같이 자는 습관 때문인지 내 엉덩이 자리에 큰 타올을 깔았다.

짐짓 모른척 왜 까냐고 물었더니 내 보지에서 애액이 많이 나올 수 있다고 했다.

진우는 내 엉덩이를 잡고 떡처럼 주무르더니 꼬리뼈 주위를 핥았다.




"내 엉덩이 예뻐? 너무 크지 않아?"

"누나 엉덩이 너무 예뻐서 나 미치는 거 몰라? 엄마 보다는 조금 작지만 완벽해!"




전기가 일어나는 듯 몸이 움찔움찔했다.

혀가 항문으로 내려가자 마냥 부끄러웠다.

그러다가 다시 꼬리뼈로 가더니 척추뼈를 따라 오르고 내리고를 했다.

애무라는 것이 이런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진우가 너무 고맙고, 사랑스러웠다.

그때 밖에서 엄마의 발소리가 들렸다.

우리는 재빨리 이불 속으로 들어가서 불을 껐다.




"진우야! 이제 잘 시간이야~~ 안잘거니?"

"엄마~ 오늘은 몸이 안좋아서 진우하고 같이 잘거야!"




방문을 열던 엄마는 한숨을 쉬더니 진우에게 누나랑 자라며 나갔다.

어릴때부터 엄마의 젖가슴을 좋아하던 진우는 내 것도 좋아했다.

나는 너무 좋아서 소리를 내다가 입을 막았다.




"내 소리가 너무 크면 엄마가 놀라서 찾아 오겠지? ㅋㅋㅋ"

"엄마는 오늘 깊이 잠들거야! 지금쯤 잠속에 빠져서 모를거야?"

"엄마가 왜 갑자기 깊이 잠들어? 너랑 섹스를 너무 오래 해서 그러니?"




진우는 아무 말이 없었다.




"진우야 괜찮아~~ 누나가 다 이해하니까? 대신 이 다음에 어른이 되면 꼭 이 누나랑 결혼해야 돼! 알았지?"

"응~~ 내가 누나 이외에 누구랑 결혼하겠어."

"혹시 엄마랑 결혼하면 안돼! 그럼 누나는 죽어 버릴거야!"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 엄마는 엄마야! 어떻게 결혼하겠어."

"그래~~ 내 착한 서방님! 어른이 되면 진우는 내꺼야!"




진우와 있으면 유치해도, 말이 안되어도, 즐겁고 행복했다.

내 젖가슴을 피부가 헐 정도로 빨아주고,겨드랑이와 목을 빨때 엉덩이에 깔린 타월이 젖어 갔다.

귀는 나에게서 재2의 보지 같은 것이다.

아저씨를 만나서부터 흥분된 내 몸은 진우의 혀가 귀속으로 들어오니 바로 오르가즘을 느꼈다.

뜨거운 자지가 엉덩이 사이에 끼어 너무 좋았다.

뒤에서 나를 안은 진우가 귀를 입안에 물고 빨게 되면 순식간에 몸이 허공 중의 위태로운 상태가 되어 폭발했다.

진우의 팔을 잡고 소리 지를 수 밖에 없었다.




그 후에 진우는 엉덩이와 골반을 빨다가 처음으로 내 보지를 빨았다.

나는 미친년처럼 골반을 들썩였고, 내가 지칠때까지 빨았다.

지친 몸으로 진우의 자지를 빨아 주려고 했는데 그러지 못하고 그냥 품에 안겨서 잠이 들었다.

비오는 길을 걸으며 몸이 지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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