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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 야설

붉은 집 2

야판
2023-03-05 14:44 4,7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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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와의 첫키스 이후 우리는 한몸처럼 가까워졌다.

서로의 눈이 마주치면 행복했고, 사람이 없으면 키스하려고 했다.

수업이 끝나면 지지배들의 붙잡는 손을 마지못해 뿌리치는 척 집으로 갔다.

친구보다는 진우와 같이 있고 싶어서 찾았다.

사람이 보이지 않는 은밀한 곳은 우리의 스킨쉽 장소였다.

하루종일 진우와 있고 싶었다.

결혼을 하면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매일 키스를 할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미래를 약속했다.




비가 오는 어느 여름날은 진우와 엄마가 보이지 않았다.

이상하다?

몇일 그러다 진우 찾는 일을 포기했다.

학교를 마치면 지지배들이 선미집으로 모였다.

모두 보여 수다를 떨며 웃다가 전을 부치고 음식을 만들어 같이 먹었다.

누구는 하이틴로멘스 책을 잔뜩 가져와서 나누어 보고, 누구는 포르노 소설과 사진집을 꺼내기도 했다.

포르노 속의 섹스는 거칠었고, 로멘스소설의 키스는 부드럽고 달콤했다.

사진 속의 여자들의 보지는 크고, 징그러웠다.

남자들의 자지는 너무나 아름다웠다.

특히나 서양인들의 자지는 예술 조각 같았다.




지지배들은 거울로 자신의 보지를 비춰보며 징그럽다고 하면서도 새로운 털이 자라나는 것을 보면서 어른이 되는 모습을 기억했다.

부모들이 몰래 보는 포르노 비디오를 처음 보았을때는 앙큼한 년들이 놀라서 아무말 없이 흩어졌지만

그 뒤로는 껌을 씹으며 남자들의 자지를 감상했다.

비디오 감상이 끝나면 지지배들은 옷을 벗고 서로의 몸을 보면서 어디가 아름답고 빈약하다고 논평했다.

대부분은 서로의 보지를 보면서 징그럽다고 여겼다.




학교를 오가는 길에 예쁘거나 젖가슴 또는 엉덩이가 크면 남자애들이 장난을 걸었다.

여자애들은 남학생의 짖굳은 장난에 비명을 지르고, 울기도 하지만 그것이 예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라고 믿었다.

못된애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수다스럽게 말하지만 사실은 나 이렇게 남자들에게 관심을 받는 여자야! 라는 자랑이었다.




일요일 어느날 아침

생각없이 안방을 들어 갔는데 엄마는 없고, 진우가 알몸으로 자고 있었다.

갑작스럽게 발기된 진우의 자지가 눈에 들어 오자 난 화들짝 놀랐다.

너무나 아름다운 조작같은 자지였다.

남자들은 잠들면 자지가 발기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비디오로 보았던 길고 굵으면서 귀두도 큰 자지였다.

커서 한입에 들어가기가 힘들것 같았다.

황홀한 기분에 빠지려고 할 때 화장실에서 사람 소리에 놀라 재빨리 나와버렸다.




엄마는 평소에 진우가 있는 방에 들어 가려고 하면 못하게 했다.

그리고 급하게 진우의 팬티를 자신이 입히려고 했다.

내가 고집스럽게 들어가려하면 내 등짝을 손바닥으로 매몰차게 치면서 화를 냈다.

독살스런 엄마년의 수비에 못들어가다가 방을 비우는 틈을 이용해서 기습 침입을 했다.

몇번의 성공에 엄마년도 포기했는지 진우의 곁에 가도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

딸이 고집스럽게 진우옆에 눞자 엄마년도 이내 채념해 버렸다.


엄마가 아무리 철벽수비를 펼쳐도 진우에 대한 나의 사랑을 막을 수는 없을 것이야! 으하하하하하~~

진우는 재미있는지 한팔에는 엄마를 안고 다른 팔에는 나를 안고 젖가슴을 주무르기까지 했다.

그러나 진우의 자지를 만지면 바로 폭발했다.




"이년이 어디를 만지고 있어. 당장 네 방으로 가!"

"엄마는 만지면서 딸은 왜 못만지는 거야?"

"이년아~~ 난 진우 엄마잖아. 자지 만지고 싶으면 결혼해서 신랑이나 니 아들것 만져."

"무슨 소리야! 엄마가 진우를 낳았어? 난 진우와 결혼할거야!"




어느 순간 엄마는 화가나서 날 죽이려고 하고 진우는 엄마를 껴안고 진정시켰다.


마지막 엄마년의 민친 디펜스로 결정퍠


물러나야 했다. ㅠㅠ~~




그 이후로 엄마년은 나만 있으면 집착적으로 진우의 품에 안기려 했다.

나는 경쟁적으로 진우의 옆에 달라 붙어서 진우에게 내 가슴을 만져 달라고 했다.

우리는 모녀관계가 아니라 사랑하는 남자를 두고 시기하고 저주하는 연적이였다.

엄마가 내 앞에서 대놓고 진우와 뽀뽀를 하면 나도 그렇게 했다.

결국은 서로를 노려보다가 껴안고 울었다.

엄마는 진우를 누구보다 사랑한다하고 나도 엄마에게 울면서 진우를 사랑하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그 뒤로 엄마는 오후에 내가 진우를 데리고 나가는 것을 허락했다.

진우와 같이 영화관을 가고 백화점에 놀러 가기도 하고 징금다리를 건너 숲으로 들어가기도 했다.

같이 있으면 우리는 너무 행복했다.

집에 돌아오면 키스해 달라고 했고, 엄마가 없으면 진우의 바지를 벗겨서 자지를 감상했다.

손으로 주무르면 금방 코브라처럼 일어나는 모습이 너무도 신기해서 바라보다가 입술을 가져갔다.

아름다운 자지는 진우와 별개의 생물같은 느낌이었다.

귀두에 키스를 할 때마다 '사랑해~'라고 하면 진우는 킥킥거리며 웃었다.




자지의 기둥은 따뜻하고 단단한데 귀두는 너무 커서 입으로 삼킬수 없을 것 같았다.

가지고 싶은 참을 수 없는 욕심에 큰 귀두를 입안가득 물고 있으면 너무나 부드러웠고, 맛있었다.

진우는 웃으면서 아이가 사탕을 빠는 것 같다고 했다.

나는 진우의 자지가 너무 좋았다




진우는 내 옷을 벗기고 무릎에 앉혔다.

남자의 손이 내 몸과 젖가슴, 엉덩이를 어루만지고 입술이 어깨와 겨드랑이를 간지럽혔다.

내 젖가슴을 칭찬하면서 입안에 물었을 때 너무 기뻣다.

부부간의 기쁨이 이런것이구나!

그래서 남여가 결혼을 하는 것이야!

나는 엄마가 되어 평생 진우와 우리 사이에서 낳은 아이를 위해 젖을 물리겠다고 결심했다.

이 젖가슴은 내가 사랑하는 남자와 아이들의 것이야!

너무 기쁘고 행복했으며, 키스와는 다른 새로운 황홀함이었다.




진우의 발기한 자지가 내 보지를 찔러왔다.

내가 사랑하는 그 자지가 내 보지 속으로 들어 오려고 힘을 내는 것 같았다.

내 남자의 입은 내 젖꼭지를 빨고, 깨물고, 그의 따뜻한 손이 가끔 내 등을 어루만졌다.

다른 손이 다른 젖가슴을 주무르다가 가슴을 따라 내려와서 배를 어루만졌다.

젖이 사랑을 가득 담아 부풀어질 때 남자의 혀가 젖가슴을 떠나 어깨와 목으로 올라왔다.

몸이 새로운 기쁨으로 전율했다.




"아~~ 사랑해 진우야!"




진우가 내 귀를 입으로 삼켰을 때 나는 생각지도 못한 느낌에 몸을 떨었다.

남여의 사랑이 이토록 재미있을 줄이야~~

혀가 귀바퀴를 문지르고, 귀 안으로 들어왔다.

그순간 나도 모르게 온몸을 떨면서 몸이 허공으로 사라지는 듯 했다.

너무나 놀라서 소리를 질렀다.

그때는 오르가즘이란 것을 모르고 막연하게 생각했지만 내 인생 첫 오르가즘이었다.

부드러운 혀가 귀속으로 파고들 때 절정은 영원한 듯 이어졌지만 이내 서서히 내려왔다.




보지에서는 오줌을 싼 듯 끈적한 액체가 흘러 진우의 자지 주변을 적셨다.

황홀한 기쁨 속의 여운을 즐기다보니 나도 모르게 진우의 목에 매달려 키스했고, 진우는 젖가슴을 주무르며 입속에 혀를 넣어 주었다.

우리는 서로의 혀를 쫓아가며 입속을 오갔다.

온몸에 열이 나고 흥분으로 세포가 일어났다.

이대로 세상의 시간이 멈추기를 바랬다.




문밖의 기척소리에 몸을 일으켰을 때 내가 흘린 애액을 보고 놀랐다.

진우는 가만 있으라고 하더니 물티슈로 내 보지와 주위를 닦아주고 자기는 나가더니 안방의 화장실로 들어갔다.

잠시 후에 엄마가 들어왔고, 화장실에서 씼고 있는 진우를 보더니 온갖 아앙을 떨면서 쫑알거렸다.

도대체 아들인지? 애인인지? 이해가 안돼!




나는 거울을 보며 한시간 넘게 행복에 젖었던 것 같다.

내 얼굴을 두손으로 붙잡고 '상희야 너무 예뻐! 이 개집애야 너무 예쁘잖아!'라고 말했다.

진우가 입으로 빨아준 이후 더 커진 느낌의 이 젖가슴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완전히 성숙해가는 16살의 몸이 너무나 자랑스러웠다.




그날은 모든 세상이 아름다웠고, 평화롭게 보였다.

저녁에 밥을 먹을 때 진우의 눈빛이 너무 좋았다.

엄마는 말없이 밥을 먹는 내가 이상한지 물었다.




"얘가 오늘 아픈거니? 상희야! 왜 말이 없니?"




나는 살짝 웃으며 사랑의 느낌 속으로 다시 빠져 들었다.

진우의 손을 잡으며 내 몸과 마음은 너의 것이라고 마음의 소리를 손으로 전달했다.

저녁을 먹고 방에 돌아오니 이 방에서 일어났던 그 흥분의 느낌이 다시 몰려왔다.

약간의 나른함에 침대에 누웠더니 바로 잠이 들었다.

꿈 속에서 진우가 찾아와 키스를 해 주었다.

초저녁의 잠은 행복했다.

달콤함 속에 깊이 잠들었다가 일어나 보니 저녁 9시였다.

일어나 안방 문을 열었더니 아무도 없었다.




방에 돌아와 1시간을 기다렸지만 누구도 집안으로 들어오지 않았다.

갑자기 세상에서 혼자 된 느낌이었다.

눈물이 흘러 내렸다.

왜 나를 놔두고 떠났을까?

모두 어디로 갔을까?

왜 진우는 나를 놔두고 사라졌을까?

슬픔과 외로움이 몰려오고, 진우에 대한 그리움으로 엉엉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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