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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 야설

붉은 집 1

야판
2023-03-05 14:44 6,3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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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근 시골에서 젊은 엄마는 수년 동안 해외로 돈을 벌려 나간 아빠를 기다렸다.

엄마는 밤마다 딸을 껴안고 신새타랑을 하며 울었다.

그런 엄마를 위로하다가 딸도 같이 울었다.

여자아이는 늘 아빠가 그리웠고, 자신을 행복하게 해 줄 것이라 믿는 멋있는 왕자와 같은 존재였다.

아빠는 1년에 한번 집을 찾았다.

학교에서 돌아온 딸은 그날이 1년중 재일 기쁜날이었다.

엄마는 이내 아빠를 끌고 가서 사랑을 나누었다.

어릴때는 왜 그래야 하는지를 몰랐다.

엄마의 몸 위에서 격렬하게 움직이는 아빠의 몸에 밎추어 엄마의 우는 소리가 처음엔 아픈 소리인지 알았지만

이네 그것이 즐거워서 내는 소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모녀가 사는 집의 옆집에는 상희보다 두살 어린 진우라는 소년과 그 아버지가 살았다.

진우의 엄마는 아들이 어릴때 병으로 죽었고, 아버지는 일로 전국을 다니면서 1주일이나 보름에 한번 아들을 찾았다.

옆집 아저씨는 어린 아들을 데리고 전국을 다니다가 학교를 다닐 때 상희네 동내에 아이를 친척집에 맡겼다.

진우는 외로웠는지 상희네 집에 자주 놀러왔고, 상희엄마도 진우를 좋아했다.

아이가 3학년 올라갈 때 진우아빠에게 아들을 당신께서 키울 것이니 맡겨 달라고 했다.

진우아빠는 엄마에게 수없이 고맙다는 말을 하며 다음날 떠나갔다.




우리집과 진우의 집은 몇발자국 떨어져있지 않는 시골의 붉은 벽돌집이었다.

모르는 사람들은 두 집이 하나의 집으로 여겼다.

아들이 없었던 엄마는 아들을 하나 얻었다며 진우와 같이 살면서 웃음이 가득했다.

진우가 사랑스러웠는지 같이 목욕하고, 밥먹고, 밤마다 같이 잤다.

여름이면 큰 물통 안에 진우가 같이 들어가서 몸을 식혔다.

엄마는 진우를 먼저 씻기고 나를 씻겼다.

진우는 혼자 좋아서 엄마의 젖가슴을 만지며 장난을 쳤다.

샘이 난 나는 내것도 만져보라고 진우에게 가슴을 내밀면 어린 놈이 누나 것은 작아서 예쁘지 않다고 보려고 하지도 않았다.

마음이 상한 나는 물통에서 나와 신경질적으로 몸을 닦고 방으로 들어갔다.

문밖에서 깔깔거리며 장난치는 소리에 궁금해서 문밖을 내다보면 둘은 알몸이 되어 서로 만지고 간지럼 피우기하며 놀고 있었다.




가슴이 작아서 속상해하는 나를 엄마는 웃으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몇년 있으면 크질 것이라고 했다.

초등학교 4~5학년 신체검사 시간에 아이들의 알몸을 검사할 때 의외로 가슴이 예쁘게 발달한 경우를 발견하였다.

그때부터 밤마다 잠을 자면서 나는 엄마처럼 가슴이 크지기를 기도했다.




진우아빠는 주일마다 집을 찾아오는데 진우는 무척 반가워했다.

잘생긴 아저씨는 진우의 아빠라기 보다는 형처럼 행동했다.

쾌활한 성격에 어린아이처럼 말하고 아들과 같이 놀았다.

진우의 장난끼가 아빠의 모습 그대로 였다.

난 진우도 좋아했고, 아저씨도 좋아 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내가 마음 속으로만 사랑했던 순간이 있었다.

그때가 초등학교 6학년 때이다.




저녁에 식사준비가 끝나자 엄마가 진우를 찾아 오라고 했다.

나는 진우의 집에 가서 진우를 부르려다가 화장실 물소리에 입을 다물었다.

호기심에 들여다 보았더니 진우아빠가 샤워를 하고 있었다.

알몸의 성인남자가 몸을 씻고 있는데 다리 사이의 자지가 크고 징그러웠다.

너무 놀라서 숨이 멈추어지고 가슴이 뛰어 자지를 한참동안 바라 보았다.

귀두가 크게 발기한 자지가 뱀 같았다.

남자의 두터운 손이 자지를 문지르는 순간 문이 닫혔다.




엄마는 그날 진우아빠를 위해 음식을 준비했다.

진우아빠가 앞에 앉더니




"우리 상희! 안보던 사이에 너무 예뻐졌구나. 처녀가 되었어."




나는 부끄러워서 얼굴이 붉어지고 아무 말도 못했다.

엄마는 말없이 조금씩 먹기만 하는 나를 보고 이상해졌다고 말했다.

그 소리에 속마음을 들킬세라 재빨리 내 방으로 들어가서 문틈으로 아저씨를 몰래 봤다.

아저씨가 떠나갈 때 가지 말라고 소리치고 싶었다.




그날

나에게 사춘기가 찾아온 것이다.

잠을 잘때 눈을 감으면 아저씨의 알몸과 자지가 보였다.

아저씨의 자지로 다가가는 망측한 상상을 하면 혼자 행복했고, 뱀의 머리에 키스할 때 온몸이 전율되었다.

몇일 동안 난 열병을 앓았다.

엄마는 내가 왜 그러는지 몰라서 걱정을 했다.

엄마와 진우의 자는 모습을 몰래 보면서 나도 점점 성에 눈을 뜨게 되었던 것 같다.


 


진우가 버릇처럼 엄마를 뒤에서 껴안으면 엄마는 새소리를 내듯 웃으며 행복해 했다.

아빠가 없어 외로운 엄마가 진우와 있으면서 밝아졌다.

처음 같이 살았을 때는 작은 키였는데 내가 중학생이 되고 진우가 5학년이 되자 갑작스럽게 키가 커져 버렸다.

어릴때부터 엄마의 젖꼭지를 빨면서 자던 진우가 늘 어린애로 여겼는데 우연한 계기로 생각이 바뀌었다.

중1때 한밤중 생각없이 엄마의 방을 열고 들어간 적이 있었다.

엄마가 진우의 품에 안겨서 자고 있었고, 내 눈에 진우의 발기된 자지가 들어왔다.

자지는 내가 알고 있었던 것보다 커져 있었고, 힘이 넘치는 모습이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몸이 10분 동안 움직이지 못했다.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전율에 석고상처럼 굳어졌다.

그때 엄마가 잠든 상황에서 진우의 자지를 잡고 흔들자 진우는 '엄마~~' 라고 한숨섞인 소리를 했다.

나는 놀라서 바로 안방을 나와 버렸다.




저녁을 먹고 TV를 보다가 밤이 깊어가면 엄마와 진우는 안방에 들어가서 문을 잠궈버렸다.

나는 두 사람만의 은밀한 시간을 추측하며 모른체했다.

그래서 그둘보다 먼저 잠이 들었다.

어느날 새벽1시에 안방을 지나는데 문이 살짝 열려 있어서 들어가 보았더니 엄마와 진우는 옷을 벗고 있었다.

여름이라 그럴수는 있지만 모로 누운 엄마의 뒤를 안고 진우의 큰 뱀이 엄마의 동굴 안으로 들어가 있었다.

손이 저절로 입으로 가며 놀람과 충격이 일어나고 이어서 질투와 부러움이 어어졌다.




한 집안에서 같이 살다보니 어쩔수 없이 엄마와 진우의 섹스를 보게 되었고, 마음은 쓰리지만 두 사람을 응원할 수 밖에 없었다.

엄마는 진우가 있어서 행복했고, 갈수록 아름다워졌다.

내가 중학생이 되고 부터 아빠는 6개월에 한번씩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때마다 예뻐진 엄마를 더욱 사랑해 주었다.

그리고 엄마와 진우의 관계를 아는 것 같았고, 또 진우를 아들처럼 대했다.




어느날 아빠가 집으로 돌아왔다.

그때가 중2였고, 진우는 6학년이었다.

수업이 끝나 서둘러 집으로 가니 문앞에 진우가 서성이고 있었다.




"아빠는 왔어?"

"응"




대문을 열고 들어가니 안방 쪽에서 엄마의 신음소리와 그리웠던 아빠의 숨소리가 들렸다.

나는 진우의 손을 잡고 내 방으로 들어갔다.




"진우야! 오늘은 너에게 보여줄게 있어."




밤마다 젖가슴을 만지며 크지기를 기원했는데 그 기도가 먹혔는지 이제는 전보다 훨씬 크진 것 같았다.

어느날 젖꼭지의 몽우리가 잡히는게 이상해서 걱정을 했는데 엄마는 젖이 크질려는 것이라고 했다.

정말로 몇달이 지나자 예쁘게 크졌다.




어리둥절하는 진우를 새워놓고 옷을 벗으려니 부끄러웠지만 진우에게만은 꼭 보여주고 싶었다.

한편으로는 장난스런 진우가 놀릴까 걱정도 되었지만 천천히 브라우스를 벗으니 진우의 눈이 반짝였다.




"누나~~ 나한테 젖가슴 보여 주려는 거야?"

"아잉~~ 부끄러우니까 말하지마!"




브라를 벗을까 말까 망설이다가 천천히 벗자 진우의 표정이 놀라는 눈치였다.




"와~~ 젖가슴이 예쁜데 언제부터 이렇게 예뻐졌어?"

"진짜 예뻐?"

"응~~ 예전에 내가 누나 젖가슴이 안예쁘다고 말해서 미안해. 이렇게 예뻐질 줄 몰랐지."




진우의 말에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났다.




"누나~ 바보같이 울기는.... 젖가슴 때문에 많이 속상했구나!"




그 말에 더 눈물이 나서 진우의 가슴을 때리려고 했다.

그순간 진우가 내 몸을 당겨서 안더니 키스를 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남자에게 당하는 키스였다.

입술이 닫고, 혀가 입속으로 들어오자 온몸에 힘이 빠졌다.

세상에~~~

남자의 입술과 혀가 이렇게 달콤한 줄 몰랐다.

진우의 손이 등을 따라 움직이다가 엉덩이를 주물렀다.

너무나 행복했다.

자궁이 뭘 원하는지 모른체 '징~~'하는 진동이 울렸다.

진우의 목에 매달린 체 그의 처분을 기다리며 온몸을 맡겼다.

나의 첫키스는 이렇게 전율적이었다.

예쁜 젖가슴을 보여 주었더니 기적이 일어났다.

그리고 진우가 나의 사랑이 되었다.

부모님의 반가운 섹스가 끝나자 우리의 키스도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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