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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 야설

작은 악마 #5

야판
2023-02-26 08:53 2,58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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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야! 너네 엄마는 언제 오셔? 빨리 유리창 닦아야 되는데..."


 


"알았어. 내가 모시고 올께."


 


 


내가 교실문을 나서자, 아이들은 책상을 모으고 걸상을 올려놓으면서 엄마의 치마속을 볼 준비를 하기 시작한다. 기대하고들 있거라... 비경이 눈앞에 펼쳐질거다. 비품실은 본 건물을 나가서 뒤쪽에 있는 옛날 건물 2층에 있었는데 문 앞에 서서 안쪽에서 나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 봤지만 두 사람은 눈에 띄질 않았다. 어디로 간 걸까? 나는 혹시나 하는 생각에 화장실로 향했지만 그곳 역시 아무도 없었다.


 


투덜거리면서 나는 우리반 교실로 돌아왔는데 그곳에는 이미 엄마가 돌아와 있었고 아이들의 성화에 못이긴채 몸을 떨면서 책상위로 올라가고 있었다. 치마탓일까? 엄마의 움직임이 굼뜨게 느껴졌는데 뒤에 서 있던 녀석 하나가 엄마의 엉덩이를 손으로 받히면서 밀어준다. 


 


 


"와아!"


 


 


아이들의 환호성이 들리고 엄마는 붉게 물든 얼굴을 하고서 시선을 피한다. 흔들리는 의자 위로 올라간 엄마는 창문을 잡고서 힘겹게 까치발을 세운다. 아이들은 엄마의 치마속을 기웃거리면서 빈틈을 노리는데 하나같이 동그래진 눈을 하고서 나에게 손짓을 하고 있었다.


 


 


"민규야! 얼른 와서 봐."


 


"뭔데 그래?"


 


 


엄마의 치마자락은 아까보다 더 짧아져 있었고 커피색 팬티스타킹 속에는 아무리 봐도 팬티가 보이질 않았는데 음부 앞쪽을 봐도 음모가 거의 보이질 않았다. 분명히 어제는 무성했는데? 언제 제모한 걸까? 혹시 아까 혁이랑 가서 자른건가? 각도만 잘 맞으면 음순까지도 드러나 보일 상황이다. 


 


 


"시발... 확 자빠뜨려버리고 싶네."


 


"노팬티래. 진짜 그런가봐. 노출하고 싶어하는 그런..."


 


 


아이들의 수근거림에 나까지도 얼굴이 붉게 물들어 간다. 그 때 혁이가 나타나더니 나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어때? 너네 엄마 분위기가 달라졌지?"


 


"그렇기는 한데... 혹시 엄마 보지털 깎은거야?"


 


"눈치챘구나? 너무 지저분해서 내가 밀어줬어."


 


"울 아빠가 알면 뭐라고 할텐데?"


 


"아니야. 너네 아빠도 날 더워지기전에 싹 밀어버리라고 하셨다던데...? 나도 그런 건 지킬줄 안다."


 


"애들이 난리다. 엄마 따먹고 싶다고..."


 


"븅신들... 따먹고 싶음 나를 찾아와야지."


 


"애들한테도 돌리는 건 좀 그런데..."


 


"네가 싫으면 안할께. 대신 내가 혼자서 따먹으면 되지."


 


"그냥 너 혼자만 해. 다른 애들은 싫어."


 


"주인 아줌마랑 대학생 누나 딸년은 언제 대줄까?"


 


"너나 많이 먹어라. 나는 되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하고 싶으면 형님 찾아와라."


 


 


의자에서 내려오는 엄마는 근처에 달라붙은 아이들의 추행을 힘겹게 쳐내고 있었는데 누군가 엄마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는지 자신의 손을 높이 쳐들면서 밖으로 뛰어간다. 엄마는 땀을 흘리면서 숨까지 헐떡거리고 있었다. 청소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엄마의 뒤를 조용히 따라가는데 엄마는 밝은 미소를 지으면서 내 손을 꼭 잡으셨다. 하지만 아직 마지막 관문이 남아 있었으니 바로 버스를 타야한다는 것이었다. 정류장에는 혁이와 그 일당 세명이 나란히 서서 엄마를 주시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버스에 오르자 그 뒤에 바로 붙어서 함께 탔다. 다른 세 놈도 혁이처럼 체격이 좋았던지라 나는 엄마에게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밀렸고 엄마의 뒤쪽에는 네 명이 자리잡게되었다. 엄마의 표정을 보니, 처음에는 놀람, 그 다음에는 당황스러움, 그 뒤에는 고통이 나타난다. 마지막으로는 눈을 감고 입술을 지긋이 깨물고 계셨는데 몸이 앞뒤로 흔들리는 걸 보니 추행이 시작된 듯 보였다. 녀석들은 손가락을 냄새맡으면서 뭐라 하기도 하고 그걸 빨면서 엄마의 귀에 대고 귓속말을 하였다. 엄마는 아무런 대꾸도 없이 그저 눈을 감고 계실 뿐이었다. 


 


그러던 중 엄마가 눈을 뜨더니, 얼굴을 혁이 쪽으로 돌리면서 뭐라 심각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그순간에도 나머지 세명은 엄마 뒤에 서서 부지런히 손을 놀리고 있었고 엄마의 한쪽 손은 뒤쪽으로 꺾인 상태였다. 


 


 


"아악!"


 


 


엄마의 짧은 비명이 들렸고 잠시 후 발을 밟혀서 비명을 지른거라고 사과하는 엄마였다. 동네 정류장에 도착했을 때 엄마는 기진맥진한 상태였는데 혁이와 세 명 역시 그곳에서 하차했다. 엄마는 혁이를 보면서 애처로운 표정을 했지만 혁이의 그 순간 표정은 잊을 수가 없었다. 마치 먹잇감을 앞에 두고 있는 맹수와 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고 연신 혀로 입술을 핥으면서 낼름거린다. 


 


엄마를 세 명과 함께 돌려먹으려는 걸까? 집에 가서 엄마가 밖으로 나간다면 뒤를 밟아봐야겠다.라고 생각하면서 집으로 향했다. 갈림길에서 혁이네 일행과 헤어져서 집으로 돌아온 엄마는 아까보다 표정이 밝아졌다. 


그날 엄마는 귀가 후 집을 나가지 않았다.


 


며칠 뒤 집에 손님이 찾아오셨다. 외숙모가 오셨는데 외숙모는 다른 지역에서 중학교 선생님으로 일하고 계셨다. 외숙모는 외모나 체형이 엄마랑 비슷해서 자매지간이냐는 말을 많이 들으셨었는데 엄마의 옷차림을 보시더니 조금 놀라는 눈치였다. 외숙모가 잠깐 화장실에 간 틈을 타서 엄마는 어디론가 전화를 거셨다. 


 


 


"오늘 왔어요. 예예. 얼른 오세요."


 


 


누굴까? 왔다고 하는 걸 보면 외숙모에 대한 이야기인 듯 한데... 잠시후에 혁이가 집으로 놀러왔다. 


 


혹시? 엄마가 외숙모에 대한 이야기를 혁이에게 한 걸까? 왜?


 


혁이는 거실 소파에서 대화를 하고 있던 외숙모를 보더니 공손하게 인사를 했다.


 


 


"안녕하셨어요? 00 선생님."


 


"어디서 본 친구인데...? 너 혹시 혁이니?"


 


"예. 저 혁이에요. 선생님, 오래간만이에요."


 


"진짜 맞았구나. 예전보다 얼굴이 훨씬 좋아졌는데...? 잘 지내?"


 


"덕분에 잘 지내고 있어요. 선생님도 잘 계시지요?"


 


"그럼. 여긴 어쩐 일로?"


 


"저 민규랑 친구에요. 집도 이 근처구요. 놀러왔어요."


 


"그렇구나. 얼른 올라가봐라."


 


"예. 그럼 놀다가세요."


 


 


나는 혁이랑 외숙모가 아는 사이라는게 신기했기에 혁이를 불러서 물어보기 시작했다.


 


 


"우리 외숙모는 어떻게 아는거야?"


 


"전에 다니던 학교에서 알게 되었어."


 


"좋은 사이로 아님?"


 


"당연히 악연이지. 저런 여편네 선생이랑 좋은 관계일리가 있겠냐?"


 


"우리 외숙모가 어때서?"


 


"저 시발년이 촌지 받아먹으면서 차별하는데 유명하거든. 나도 울엄마때문에 많이 당했어. 친구들도 그렇고..."


 


"외숙모도 벌 줄거야?"


 


"너네 엄마랑 진짜 많이 닮았네. 너네 외숙모도 맛있을거 같아."


 


"외숙모는 여기 안 사시는데 어쩌려고..."


 


"그건 너네 엄마가 알아서 해주실거고 너는 지켜만 보고 있어라. 너네 엄마는 환경미화때만 학교오지만 너네 외숙모는 벗겨놓으면 재미있을거다."


 


 


10여분 뒤에 혁이가 내게 손짓을 하고는 방을 나선다. 나는 조용히 뒤를 따라갔는데 외숙모는 이미 소파에 쓰러진채 정신을 잃고 있었다. 외숙모를 부축해서 지하실로 향하는 두 사람... 지하실 방에는 큰 테이블과 침대가 하나 있을 뿐인데... 혁이는 그곳에서 외숙모를 강간하려는 걸까? 외숙모가 엄마처럼 야한 복장을 하고 수업을 하고 있을 생각을 하니 고추가 커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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