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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야설

미국에서 만난 한국인 부부 4

야판
2023-04-11 15:18 7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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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부는 한 주가 지나지 않아서 내가 사는 곳으로 내려왔습니다.


아니 내려와서 식사와 술을 마신 후에 나를 불렀습니다.


그녀가 워낙 내려가자고 졸라서 내려왔고


서로 의견이 맞지 않아서 먼저 식사와 술을 마셨다고 했습니다.


두 사람이 어떻게 의견이 맞지 않았는지 몰랐습니다..


다만 그녀는 자꾸 오늘 이곳에서 자고 가겠다고 했습니다.


남편은 일도 있고 하니 다음에 내려오자고 했습니다.


그녀는 꽤 취했습니다.


밖으로 나왔는데


내 목을 끌어안고 키스를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남편 앞이었습니다.


그녀를 다독거려서 차에 앉히려고 했습니다.


그녀는 막무가내로 자꾸 안겨왔습니다.


남편이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곧 시간을 내서 다시 내려오겠다고 헸습니다.


그녀를 억지로 차에 구겨 넣었습니다.


 


2주가 지났습니다.


 


이전에 만났던 호텔로 올 수 있는지 연락이 왔습니다.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다시 꽃 바구니를 하나 사들고 들어갔습니다.


이전처럼 음식과 와인과 음식이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문을 열자 그녀가 목을 끌어안고 매달렸습니다.


남편이 씁쓸한 표정으로 물었습니다.


 


와이프가 저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어요,


정현씨, 도대체 뭘 한 거예요?


글쎄요... 제가 한 것이 없는데요... 안한 것은 있어두요....


그런가요?


 


자꾸 안겨드는 그녀를 떼어놓고 와인을 함께 한잔 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을 보고 이렇게 절제하는 남자는 처음이라며


말도 안되는 교만함을 시전했습니다.


남편도 동의했습니다.


나를 만나기 전에 시도했던 남자 혹은 남자들이 워낙 껄떡대는 바람에


다 중간에 그만두고 말았다고 했습니다.


아내가 울기도 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정현씨는 아내가 이렇게 좋아하고 매달릴 줄 몰랐다고 했습니다.


그녀 역시 자신도 마음을 잘 모르겠고


어쩼던 이번 만남은 참 좋다고 했습니다.


 


샤워를 하고 나왔습니다.


두 사람은 이미 준비를 마쳤고,


남편은 팬티차림으로, 그녀는 스립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녀를 사이에 두고 누웠습니다.


남편이 당부합니다.


 


진행하다가


우리 두 사람 중에서 한 사람이라도


no... 이제 그만 이라고 말하면 멈춰주세요.


 


알겠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서로 사랑하고 조심스러운 부부도 좋아보였습니다.


 


남편의 키스를 받고 있는 그녀의 가슴을 옷 위로 만졌습니다.


내 손을 부드러운 그녀의 손이 감싸왔습니다.


슬립 안으로 손을 넣었습니다.


도톰하고 예쁜 가슴이 나왔습니다.


아직도 붉은 젖꼭지에 입술을 댔습니다.


그녀의 몸이 꿈틀했습니다.


다리 사이로 손을 넣었습니다.


허벅지가 꼭 닫겨 있습니다.


귀에 숨결을 불어넣었습니다.


하얀 목을 따라 혀로 간지럽혔습니다.


가슴을 혀로 굴리면서 손에 살짝 힘을 넣었습니다.


다리가 조금씩 벌어졌습니다.


이미 습해진 다리 사이에 손을 집어넣었습니다.


이전에 봤던 팬티와 비슷한 레이스팬티를 입고 있었습니다.


팬티 위로 손을 올렸습니다.


.... 하는 한숨섞인 신음이 흘러나왔습니다.


남편은 아내의 몸에서 자신을 떼어내고


침대 끝에 옆으로 비스듬히 누워서 아내의 반응을 보고 있습니다.


그녀의 입술에 키스하며 손을 팬티 안으로 넣었습니다.


털을 관리한 듯... 앞쪽으로 털이 남아있고


보지 아래쪽에는 잘 왁싱이 되어 있습니다.


미끄덩... 하고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로 들어갔습니다.


 


아흑........ 자기야, 정현씨 손가락이 나한테 들어왔어


자기, 좋아... 다른 남자 손가락 좋아?


...미치겠어... 좋아... 정현씨... 이 남자....


 


그녀는 몸을 뒤틀며 신음했습니다.


두 사람이 초대와 스와핑을 시도해보기로 합의하고


처음으로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났다고 했습니다.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내가 좀 더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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